어린 왕자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음, 윤영 옮김 / 다온북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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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는 누구나 한번 쯤은 읽어보았을 법한 책인데요. 저도 10대, 20대, 30대 때 모두 읽어보았지만 그때 그때 읽을 때마다 마음의 울림이 달라지는 책입니다. 고전명작답게 언제 읽어도 너무나 매력적인 책입니다.

어린왕자를 다시 읽으면서 가장 와닿았던 점은 어린왕자의 순수함을 통해 현재 내 삶에서 어떤 것을 놓치고 있는 지 였습니다. 마음에 드는 문구들이 여러가지 있었지만 아래 내용들이 가장 좋았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모로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작품이었고, 이번에도 너무너무 재밌게 읽어서 앞으로도 몇 번 더 읽어볼 생각입니다. 고전 명작답게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너무 잘 읽을 수 있는 책이고, 아이들 뿐만 아니라 순수함을 되찾고 싶은 어른들에게 더욱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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