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씽킹 - 단순한 생각을 멋진 아이디어로 성장시키는
윤태성 지음 / 시크릿하우스 / 2023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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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캐리입니다.

오늘은 책 표지도 너무 예쁘고

미라클이란 단어가 잘 어울리게 만들어진 책

단순한 생각을 멋진 아이디어로 성장시키는

미라클 씽킹 읽은 이야기를 해 볼게요.

카이스트에서 기술 경영을 가르치시는 윤태성 교수님이 쓰신 책입니다.



1장에서 와닿은 부분은

“생각은 하고 있지만 표현할 수는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자신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 철학자 모티머 애들러는 생각과 표현의 관계를 이렇게 말했다.

표현하지 못하면 생각이 아니다. 노트에 필기하든 노트북에 입력하든, 생각은 표현하는 순간에 비로소 형태를 가진다. 일단 형태를 가지면 생각은 더욱 발전한다. 생각을 표현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메모다.

=>저는 메모를 자주 하는 편인데

전문가들이 쓴 메모를 직접 보니 좀 더 흉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런 메모 형태가 생각을 옮기는 형태로 이어지는 과정이 된다는 점!

그리고 3500권까지 만들어 낸 다빈치의 예를 보니

나의 메모는 아직도 멀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빈치와 에디슨을 비롯한 여러 메모왕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첫째, 생각이 떠오르면 일단 메모한다. 또한 우연히 떠오른 생각을 중시한다.

둘째, 생각을 그림으로 그린다. 그림을 그리면 생각의 핵심이 단순하게 표현된다.

실험에서 알게 된 시사점은 이렇다. 노트북 입력은 너무 많이 입력하기 때문에 오히려 학습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 메모 분량이 많다는 점은 장점이 될 수 있지만 내 생각을 덧붙이지 않고 단순히 입력만 하기 쉽다. 일정이나 해야 할 일을 적으려면 노트북 입력이 좋다. 그러나 계속 생각해야 하는 문제라면 노트 필기가 좋다.

=>노트북입력과 노트 필기에 대해서도 각각 장점에 대해서 적혀진 점을 보니 계속해서 이어지는 생각에 관한 문제라면 노트필기가 좋다는 점! 명료해지네요..

그래서 노트북입력은 메모의 양이 너무 늘어나고 거기서 중점 찾기가 힘든데..생각에 생각의 꼬리를 물 때는 노트필기로 생각의 확장을 연결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점! 다시금 확인해 봅니다.



2장의 핵심은

1구2언 같아요.

이렇게 한가지 생각이나 감정컨트롤 등에도 장단점이 있다는 점

이것을 생각균형으로 나누어 정반대생각을 함께 해서 균형을 맞추어야하는 점!

이런 훈련과 더불어 마인드 맵등으로 생각그물을 많이 만들고 확장해보는 점..생각과 생각을 이어서 새로운 생각이 탄생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을 볼 때 더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생각과 연상을 자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 《미라클 씽킹》을 통해서

메모법, 이름표, 1구 2언, 이미지, 사분법, A3 생각법, 매트릭스 등

좋은 생각들을 ‘어떻게’ 뽑아낼 수 있는지,

단조로운 생각을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키우는 ‘미라클 씽킹’ 습관 11가지를 읽어보니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미라클 씽킹은 무엇을 생각하는지가 아니라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중요하다!


인풋은 내 생각을 끄집어 내기 위한 촉매다!


인공지능만 생각하는 시대에서

인간이 더 잘할 수 있는 창의적 생각법을 알려주는 책

이론과 실전이 같이 들어 있어서

미라클 씽킹의 길로 들어서게 하는 길잡이가 되는 책

미라클 씽킹입니다.


이책은 출판사의 도서협찬으로 받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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