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형식의 글이라 신선했어요!내용 및 결말은 스포라 자세히 언급할 수 없지만다른 분들의 리뷰에서도 언뜻 느낄 수 있듯이 밝은 내용은 아니라 여운이 남는 작품이에요편지 형식의 서술은 거의 잘 못 봤는데 마치 남의 일기를 읽는 기분이 들어 묘하더라구요 읽어볼만 한 작품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