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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꺾일 때 나를 구한 한마디 - 명사 30인의 가슴 뭉클한 부활의 순간
히스이 고타로.시바타 에리 지음, 박승희 옮김 / 부키 / 2013년 2월
평점 :
절판
"인생이란 폭풍우가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게 아니라
빗속에서도 춤추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 비비언 그린(미국 작가)-
서른 명의 사람이 있다. 그들의 인생 밥상엔 하루가 멀다 하고 괴로울 '노', 슬플'애'로 기쁨이 쏙 빠진 불량 반찬들만 올라온다. 그들은 우울해에 빠졌다. 그러나 그들은 또한 배웠다. 용기를 찾는 법과 멋지게 비상 하는 법을.
'마음이 꺾일 때 나를 구한 한마디'는 위기를 기회로 하여 부활한 명사 30인의 가슴 뭉클한 희망의 메시지이다. 쉽게 읽히지만 감동 있는 책이다.
<기억에 남는 책 속의 한 줄>
* 자신의 두려움이나 불안을 직시하고 인식하며 그것과 함께 살아가겠다고 받아들일 때, 마이너스 에너지는 방향을 바꾼다. 마이너스 에너지가 `창조`를 낳는 에너지로 바뀌는 것이다. -p35
* 천재로 태어나는 인간은 없다. 몇 번씩 좌절하더라도 극복하려고 하는 마음이 천재를 만드는 것이다. p30
* "인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먼 길을 가는 것과 같다. 서두르지 마라." p79
*`실망`에서 `희망`이 태어나고 `역경`에서 `역전`이 시작된다! 곤경은 다음에 올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는 문이다. p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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