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연필 풍경화 컬러링북 : 북유럽 편 - 쉽고 재미있게 그리는 색연필 풍경화 컬러링북
김소라 지음 / 에디트라이프 / 2023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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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재미있게 그리는 색연필 풍경화 컬러링북 북유럽편이 나왔네요. 

스웨덴 감라스탄 대광장의 광경을 색연필화로 보니 기분이 좋네요.

유럽의 건물들을 참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유럽의 건물들을 

컬러링북에 색칠할 수 있게 되었네요. 정말 기뻐요. 

건물이나 풍경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게다가 이번엔

북유럽편 풍경 컬러링북이라서 더 기뻐요.

그래서 이렇게 풍경 컬러링북이 나오면 행복하답니다.

색연필 풍경화 컬러링북이 2021년 12월에 나왔었는데 

2023년에 북유럽편만 따로 나오니 더 좋네요. ㅎㅎ 

컬러링을 하면 알록달록한 색연필로 종이에 색칠하는것만으로도

신기하게 정말 기분이 좋아져요. 명상의 효과도 있대요. ㅎㅎ

북유럽의 어떤 풍경이 담겨있는지 살펴볼게요. ^^


가로 21cm 세로 27cm로 A4복사용지보다 조금 작아요. 책 두께도 적당해서

가방에 넣고 들고다니기에도 좋겠어요. 종이질은 색연필이 잘 올라갑니다. 

왼쪽에는 작가님의 색칠된 그림이 크게 나와있어서 오른쪽에 있는 도안에

보면서 색칠하기에 좋아요.






김소라 작가님은 풍경 수채화 컬러링북, 서유럽 풍경 수채화 컬러링북, 아시아 풍경 수채화 컬러링북, 색연필 풍경화 컬러링북, 나의 첫번째 수채화 수업, 소라의 엽서북, 러블리 플라워, 오늘 본 수채화 풍경 책을 내셨어요. 다 그림을 배우거나 컬러링을 할 수있는 미술관련 책들이에요. 

인스타그램 아이디는 sorasora_sr

네이버 그라폴리오 아이디는 A0109979에요.








쉽고 재미있게 그리는 색연필 풍경화 컬러링북 북유럽편에는

26개의 북유럽 색연필 풍경화가 담겨있어요. 

그림같은 멋진 풍경을 또 그림으로 재탄생되었네요. 

다 멋있고 보는것만으로도 기분좋아요. 

이게 바로 어디서든 할 수 있는 힐링 취미죠 ㅎㅎ 

컬러링북과 간단한 컬러링 도구만 있으면 

어디서든 행복해질수 있는 마법같은 시간을 보낼수 있죠.









색연필 풍경화를 위한 기본 도구 소개에요. 

종이, 색연필, 지우개, 연필깎이, 흰색 펜이 필요해요. 






이 책의 그림들은 파버카스텔 24색으로만 그렸대요.

색연필로 색을 혼합해서 다양한 색을 만드는 방법도 나와있네요.

색칠 횟수에 따라 색도 달라져요. 

1회에서 6회까지 칠하는 횟수에 따라서  

한자루의 색연필로 6가지의 색을 낼 수도 있어요.






선긋기 표현에 따라서 굵게도 그릴수 있고 얇게도 그릴수 있어요.

색을 혼합하는 방법도 나와있네요. 

두가지이상 색을 섞으면 신비스러운 느낌도 나네요.



노을과 하늘을 그러데이션하는 방법, 한가지 색으로 그리는 그러데이션하는 방법

물결, 나무, 면 고르게 색칠하는 방법이 나와있어요.






색연필 풍경화 그리기 순서가 나와있어요. 첫번째로 밑그림을 그리고 두번째 하늘색을 칠하고

세번째 풀과 나무를 연두색으로 칠하고 가지는 갈색으로 칠해요. 네번째 건물의 및 색을 갈색과 에메랄드 색으로 칠한다. 다섯번째 나무의 디테일한 부분들을 칠한다. 여섯번째 건물의 디테일한 부분과 음영을 칠한다. 

컬러링북 책이기 때문에 도안은 다 그려져있어요.






북유럽 풍경 색연필화가 다 멋있지만 다 올릴수 없기에 몇가지만 올려볼게요.

노르웨이의 아케르스후스 요새는 전체적으로 색감이 

환상적이어서 첫번째로 올려봤어요. ㅎㅎ 

 

왼쪽하단에 컬러칩이 나와있어요.

오른쪽 하단에는 포인트 레슨이 있어요. 






핀란드의 헬싱키 대성당이에요. 이 그림도 전체적인 색감이 참 아름다워요.

그래서 이 그림을 색칠해봤어요. ㅎㅎ 






노르웨이의 플롬이라는 곳이래요. 

자연이 가득한 곳에 집만 저렇게 몇 채 있는 풍경도 정말 좋아요 ㅎㅎ 

그림이네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색연필 풍경화 그리기 순서에 나왔던 그림이에요. 핀란드에 있는 우즈펜스키 성당이래요.

건물이 참 멋있네요. 멋진 건물을 색연필로 칠해서 완성하면 또 다른 만족감이 생기죠. ㅎㅎ 





노르웨이의 플롬 가는 길이에요. 한적해보이는 풍경그림이 보는 마음도 편안해지네요.







리투아니아의 트라카이 성은 물에 비친 반영그림도 좋고 건물 색감과 나무와 하늘의 색 조합이 참 예뻐요. 


 



저는 헬싱키 대성당의 색조합이 제일 제 마음에 들어서 헬싱키 대성당을 칠해봤어요. 

하늘 색감이 제일 아름다우니까 전체적으로 다른 그림들보다 더 예뻐보였거든요.

하늘의 색감이 제일 마음에 들었는데 아무리해봐도 자연스러운 그러데이션은 힘드네요.

그래도 큰 원화를 보면서 칠할수 있어서 색칠초보인 저에겐 참 좋았어요. 



네이버 힐링컬러링 카페에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책을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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