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첫 번째로 만나본 책은 저학년 책이좋아시리즈 중 한 권이예요.나온지 얼마안된 따끈따끈한 신간이지요.표지부터 낯익다 했는데 아이랑 재밌게 읽었던후덜덜식당의 그림작가님께서 그리신 그림이더라구요.총 75페이지의 분량이예요.초등저학년 대상 책이라서 챕터의 분량이 짧아서 나누어 읽기도 좋았고요.실제로 저희 아들도 몇 챕터 읽고 또 몇 챕터읽고 이렇게 읽더라구요.게다가 귀여운 삽화까지 중간중간 들어가 있어서 읽는 재미, 보는 재미가 둘 다 있었어요.우정양말을 돌려주기위해 세탁기속 양말괴물을 만나서모험을 하고 진정한 친구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예요.친구를 독점하고 싶어하는 마음은 학교생활을 하면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서저도 아이도 공감하면서 읽었어요.아이는 이 책을 읽으면서 속담하나를 생각해내더라고요."호랑이굴에 잡혀가도 정신만 차리면 된다"왜 그러냐고 하니 자신이 보기에 꼭 양말나라가 아이들을 잡아먹는 호랑이굴 같았다고 해요.귀여운 캐릭터들과 재미난 이야기로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