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심각하던 때가 얼마 전인 것 같은데 언제 그랬냐는듯 모든 것이 이전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근로형태, 소비관, 기업, 경제 등 많은 것이 변화했다. 이 책은 심각했던 코로나 팬데믹 시기 세계 최고의 기업들은 어떻게 위기에 대응하며 더욱 성장하게 되었는지 그 생존기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코로나 시기에서 상장한 에어비앤비부터 자동차 회사인 포드가 의료장비를 만들었고, 코로나 직격탄을 맞고 지옥의 시기를 지나 살아남은 아메리칸 항공, 힐튼, 골드만삭스까지. 이런 큰 위기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기업. 살아있는 기업에서 우리는 무얼 배울 수 있을지 생각해 보면 좋겠다. 워런 버핏이 '수영장에 물이 빠지면 누가 벌거벗고 수영했는지 알 수 있다'라고 이야기했듯 이런 위기를 지나고 보면 어떤 기업이 위기에 잘 대처하고 전략을 잘 세웠는지 그리고 어떻게 회사를 지켜냈는지 책임감과 성과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우리는 이런 위기와 변화를 겪으며 경험한 것을 소중히 다루어야 한다. 그리고 다음 위기가 오며 잘 활용해야 한다. 비지니스에만이 아니라 삶을 사는 데 있어서 위기라는 건 반복될 것이고, 그 때마다 우리는 더 성장할 것이다. 위기가 언제 어떻게 올 지 모르지만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을 위기에 대비하며 미리 준비해나가는 전략도 갖춰가면 좋을 것 같다. 세계적인 기업들이 최악의 위기에 어떻게 더 성장하게 되었는지 그 통찰력과 위기 대응력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꼭 한 번 읽어보길 권한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을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포레스트북스 #경제 #경영도서 #위기 #성장 #경영지침서 #리즈호프먼 #리뷰어스 #기업경영
다들 2024년 새해 계획은 잘 실천해 나가고 계신가요? 2024년 꾸준함과 좋은 습관을 만들어 줄 자기계발 도서인 [지금 바로 하는 습관] 어떻게 하면 내가 몸을 당장 움직여 좋은 습관을 계속해서 쉽게, 스트레스없이 쌓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는 습관화에 대해 큰 착각을 합니다. 행동을 엄격하게 규제하고 나를 엄하게 다스려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정답은 나에게 너그럽게 대하는 것입니다. 규칙 'A를 하면 B를 한다' 습관화된 일과 새로운 습관을 세트로 만들어 새로운 습관을 자연스럽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샤워 전 > 운동 또는 스트레칭 시간 만들기 양치 전 > 영어 단어 또는 문장 외우는 시간 만들기 이런 식으로 내가 새롭게 습관화 할 일을 기존의 내 습관과 묶어가는 것. 요즘 홈트와 샤워는 함께 하는 중인데 수월하게 습관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 새로운 습관화를 위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이 방법 너무 추천드려요! 모르니까 성장하는 것이다. 불안과 공포는 성장의 신호이다. 오히려 불안함과 걱정이 앞설 땐 좋은 신호하고 생각하고 마인드를 잡는 것. 이런 마인드를 갖는 것 또한 성장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고 볼 수 있다. 꾸준함을 이길 수 없듯 무엇이든 오늘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행동을 옮기는 것부터사 시작이다. 어떤 목표가 되었든 하고 싶고 해야하는 일이라면 지금 바로 시작부터 해보자! #프롬북스 #미즈에다쿠야 #지금바로하는습관 #습관화 #목표 #실천 #자기계발 #성장 #리뷰어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요즘에 이것저것 하다보니 중간에 머리도 식힐겸 새로운 취미를 좀 찾고 싶었다. 그러다 발견한 숲닛츠의 손뜨개 니트 도서! 일단 도서 자체가 주는 분위기가 포근하니 색감도 이쁘고 보기 좋다. 디자이너인 저자는 대바늘 도안 쇼핑몰 '숲닛츠'를 운영 중이다. 도안을 편하게 받을 수 있으니 작품에 집중하기가 더 쉬워진다.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이쁜 작품들 도안과 튜토리얼도 준비되어 있다. 책을 보다보면 도안이 들어간 작품이 있다. 도안보는 법는 도서 초반에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는데 뜨린이 입성도 못한 입장이라 설명도 좀 어렵게 느껴졌다. 두번 세번 보니 이해가 슬슬 간다. 손뜨개로 이렇게 다양하게 만들 수 있는 줄 몰랐는데 한참을 보다가 몇몇가지 만들어보고 싶은 작품을 선정해봤다. 작품들 중 잘 만들어서 주변에 선물해보고 싶단 생각도 들었다 :) 일단 쉽고 귀엽고 실용성있는 양말과 비니, 두 작품을 떠보기로 결심했다. 간단하게 만들어 선물하기도 참 좋아보인다! 위 2가지 잘 만들고 나면 그 다음은 미니가방 만들어볼까 싶다. 저자 작품들은 귀엽고 이쁜 것들이 가득인데다 실용성마저 다 좋아보이니 마음같아선 다 만들고 다 사용하고 싶은데 마음만 앞선다. 도안보는 연습, 기본재료 익히기, 기본 뜨기 연습 일단 기본적인 것들부터 하기로! 그 전에 매일 30분씩이라도 연습하려면 손뜨개를 위한 기본 재료와 실부터 구매해야겠다. 머지않아 니트 베스트와 가디건도 뜰 수 있게 되겠지? 정신없는 하루 속에 머리를 비워내고 오로지 집중하는 시간 힐링하는 시간을 위해 손뜨개 니트를 취미로 하는 것도 너무 좋은 방법인 듯 하다 :) 2024년 겨울엔 내가 만든 니트옷과 가방으로 생활해보자! #숲닛츠 #책밥 #손뜨개 #니트 #취미 #뜨린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