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옷을 사랑하는 사람이고 의류 쇼핑몰 사업에도 진심이라 이 책 제목을 보자마자 '지금 내가 꼭 읽어야하는 책이다!' 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본업은 따로 있고 부업으로 의류쇼핑몰 사업을 하고 있어요 일 벌리기는 최고인 1인 ... 부업이란 핑계로 힘들 땐 미루는 합리화도 최고인 나야 나.. ㅋㅋ 늘 본업보단(?) 애정하는 의류사업에 열정을 더 쏟아서 부업이 본업이 되는 날을 기다리며 열심히 일하며 지내고 있어요 :) 저자는 힘든 시기를 거치고 거쳐서 네이버밴드, 스마트스토어, 그립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남부럽지 않은 수익을 실현해내고 있더라구요! 책에서 네이버밴드를 왜 시작해야하는지 밴드 가입부터 광고, 라이브, 수익화 등 이 정도로 퍼줘도 되나 싶은 경험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알려주고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요즘 대세는 라이브방송! 무조건 라방은 필수더라구요 근데 저는 라이브는 나와 거리가 멀다! 라고 늘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책을 읽고 도전해야겠다! 로 생각이 바꼈어요 (일단 해보는 걸 목표로^^) 해보지 않아서 막막할 뿐 하고 나면 또 배우는 게 많을 거라 생각해요 이 책을 계기로 또 생각의 전환을 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어요 :) 일단 밴드를 시작하려면 어플부터 받아야죠! 당장 어플 받고 오늘부터 밴드활동을 위한 공부 시작^^ 이 책의 저자가 밴드 수익화를 위한 많은 정보를 알려주지만 그 외에도 마인드와 자세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요 아무리 좋은 노하우와 정보를 알려주더라고 가장 중요한 건 나와 내가 하는 일에 대한 확신과 믿음이더라구요! 나는 잘 될거고 잘할 수 있을거고 그럴 수 밖에 없다는 확신! (매일매일) 그리고 확신을 뒷받침해 줄 열정과 성실함^^ 네이버밴드로 수익화를 이루고 싶은 분들 블로그 인스타 그리고 또 다른 플랫폼을 찾고 있는 분이라면 이 책을 꼭 추천드려요!
시험과목, 면접의 조건인 단순한 영어가 아닌 언어와 문화, 역사적인 의미의 영어를 배우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이 책의 저자 루나티쳐는 외국사람 만나러 외국가고 (부럽) 영문학을 좋아하고 책과 글쓰기를 좋아하는 분이네요 :) 저는 평생 공부하고 잘하고 싶은 언어가 영어인데 외국가서 자연스레 입 한 번 떼기 참 어렵고 시험과목 중 하나였고 친해질 듯 친해지지 않는 평생 숙제인 언어가 영어라서 참 힘들더라구요 "영어 스킬이 아닌 영어의 역사와 소리, 영어로 남긴 작품을 공부하며 슬기로운 영어공부에 도움이 되길" 지금껏 공부해 온 건 그냥 정말 성적, 점수를 위한 영어공부였다면 이 책을 통해 지금까진 배우지 못했던 영어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고대영어는 어떠했는지? 한국영어, 미국영어, 영국영어 미국 문학, 영문학을 빛낸 사람들 등의 내용과 함께 진짜 영어 공부의 재미를 발견할 수 있어요 저자가 10년 동안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면서 깨달은 점은 진짜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려면 "영어를 좋아하려 노력하고 영어를 싫어하지 않는 것!" 이것이 영어를 잘하는 최고의 비결이라고 해요 ! 그리고 저자의 책에서 알려주는 내용처럼 영어에 대한 역사, 문학, 기원 등 배경지식부터 공부하면서 영어와 더욱 가까워지고 영어라는 언어 자체가 좋아지도록 다양한 시각에서 공부하고 배워보는 노력으로 더욱 재밌게 영어실력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