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과목, 면접의 조건인 단순한 영어가 아닌 언어와 문화, 역사적인 의미의 영어를 배우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이 책의 저자 루나티쳐는 외국사람 만나러 외국가고 (부럽) 영문학을 좋아하고 책과 글쓰기를 좋아하는 분이네요 :) 저는 평생 공부하고 잘하고 싶은 언어가 영어인데 외국가서 자연스레 입 한 번 떼기 참 어렵고 시험과목 중 하나였고 친해질 듯 친해지지 않는 평생 숙제인 언어가 영어라서 참 힘들더라구요 "영어 스킬이 아닌 영어의 역사와 소리, 영어로 남긴 작품을 공부하며 슬기로운 영어공부에 도움이 되길" 지금껏 공부해 온 건 그냥 정말 성적, 점수를 위한 영어공부였다면 이 책을 통해 지금까진 배우지 못했던 영어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고대영어는 어떠했는지? 한국영어, 미국영어, 영국영어 미국 문학, 영문학을 빛낸 사람들 등의 내용과 함께 진짜 영어 공부의 재미를 발견할 수 있어요 저자가 10년 동안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면서 깨달은 점은 진짜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려면 "영어를 좋아하려 노력하고 영어를 싫어하지 않는 것!" 이것이 영어를 잘하는 최고의 비결이라고 해요 ! 그리고 저자의 책에서 알려주는 내용처럼 영어에 대한 역사, 문학, 기원 등 배경지식부터 공부하면서 영어와 더욱 가까워지고 영어라는 언어 자체가 좋아지도록 다양한 시각에서 공부하고 배워보는 노력으로 더욱 재밌게 영어실력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