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 영양학 교과서 - 내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의학적으로 알고 싶을 때 찾아보는 인체 영양학 도감 지적생활자를 위한 교과서 시리즈
장은정 옮김, 가와시마 유키코 외 감수 / 보누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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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국과 MZ세대 부상으로
요즘 사람들은 모두 헬스에 진심인 듯 하다.
일이 끝나면 모두가 헬스, 요가, 필라테스, 재활 등
몸 만들기나 건강챙기기에 바쁜 직장인들이 대부분이다.

TV 홈쇼핑, 온라인 쇼핑몰, 심지어 가까운 올리브영만 가봐도 영양제, 건강식품을 가볍게 살 수 있다.
40, 50대 나이가 어느 정도 들어 챙겨 먹어야 되는 영양제가 아닌 20, 30대부터 꾸준히 관리하고 챙겨먹는 헬스케어 제품이 대세인 건 확실하다.

영양제라면 질색하는 나인데
이런 나조차도 요즘 오메가3, 콜라겐, 유산균은 기본적으로 챙겨먹고 있으니 많은 발전을 한 듯 :)

그리고 유튜브만 봐도 헬스 컨텐츠가 정말 많고
특히나 '홈트'를 하기에 좋은 컨텐츠 영상들이 넘쳐난다.
코시국이 최고조였던 한동안 집에서 홈트요가를 진행해봤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끈기가 있고 습관화만 시킬 수 있다면 불필요한 지출과 시간낭비 없이 충분히 편하게 헬스케어가 가능하다.
(하지만 끈기가 없는 나... 
1주일 3일, 1일 30분도 겨우 할 때가 많지만 조금씩 꾸준히 건강관리를 해나가는 것에 의미를 두기로!)

요즘은 정말 시대가 많이 바뀐 만큼
모두가 건강관리는 필수인 시대가 되었다!우리 인체는 어떻게 구성되어있으며, 어떤 기관들이 있고 어떤 영양소들이 필요한지, 그리고 그 영양소가 우리 몸에 흡수되어 어떻게 작용되는지, 영양소들이 우리 몸의 균형을 어떻게 이루고 있는지 등 몸에 필요한 모든 영양소에 대해 확실하게 알 수 있다.

이 책을 보고 나면 내가 앞으로 어떤 영양소를 더 챙기고 어떻게 내 몸을 관리해야겠다는 목표가 생긴다.
그리고 내 몸에 대해 한 번 더 체크하고, 몸상태에 대해
확실하게 알고 넘어가는 계기가 된다.

<인체 영양학 교과서>를 통해서
'사람과 영양' 우리 몸에 대해 진심인 나는 요즘
조금 더 깊이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내 몸에 필요한 영양소 종류와 기능, 역할, 작용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 볼 때 보면 최고인 인체 영양학 도감이다.
모두가 힘든 코시국을 잘 버텼고, 무사히 넘어가고 있는 단계지만 그 과정을 거치면서 몸과 마음의 변화가 많았다.
앞으로 질병없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공부와 준비가 필요하고, 이 책을 통해서 내 몸과 영양소에 대한 공부를 꼭 한 번 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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