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방에 살고 있어서 수도권 부동산에 대해선 그닥 잘 알지 못하는데요한번씩 부동산 관련 서적을 읽게 되면서 수도권 시세나 흐름을 접할 수가 있더라구요수도권에 내놓으라하는 건물이나 아파트는 정말 엄두도 못낼만큼 가격이 어마어마하던대요그런 곳에 한 번이라도 투자를 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고 싶단 생각을 했어요!이대희 작가는 오랜기간 부동산업에 있으면서 꿈도 꾸지 못했던 빌딩주가 되었고, 현재도 여러 사업을 운영하면서 공동투자에 대한 정보와 가능성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어요이 책에는 이대희 작가의 지나온 부동산 투자, 특히 빌딩주가 되기 위한 공동투자에 대한 노하우가 전부 담겨 있다고 보시면 돼요요즘 사실 부동산에 대한 세금이 워낙 높다보니 세금 내고 나면 사실 옛날처럼 이득을 많이 남긴다거나 하는 시대는 지나간 거 같아요목차를 읽어보니 요즘 같은 때 일수록 더 빌딩투자에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더 들더라구요일단 뭐라도 되려면 변화를 추구해야 하는데 먼저 그것에 대한 공부와 정보가 먼저일 거 같아 이 책을 만난 게 저에겐 아주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책에 집중해야 할 부분들이 너무 너무 많더라구요공동투자가 이렇게 좋은 수단이 될 수 있구나 하는 것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저자가 빌딩주가 될 수 있었던 게 공동투자여서 가능하지 않았나 싶어요단순히 동업자들의 관계가 아닌 그야말로 공동목표를 가진 공동투자자들이기에 공동이익을 쫓아갈 수 있다고 봐요!! (새로운 시점으로 생각의 전환이 된 부분)그리고 피해야 할 건물 종류, 투자처는 경험하지 못하면 알 수 없는 부분이기에 저자가 경험한 그리고 알아낸 정보들을 바탕으로 모두 이야기 해주는 부분이기에 꼭 참조하며 투자방향을 잡아 나가야 하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