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행복과 불행의 단어 '일'2. 일에 관한 마법구슬 같은 신화3. 직장 생활에 대한 거짓된 환상들4. 자기가 맡은 일만 하는 사람5. 시간과 돈의 정직한 교환6. 일에 대한 환상을 걷어 낸 세상7. 솔직함을 통한 새로운 동기 부여목차를 보면 저자가 어떠한 말을 하고 싶은지 느낌이 아주 약간 온다. '일'을 어떠한 관념으로 보느냐에 따라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의 반응은 많이 달라질 것 같다. 요즘 시대의 '일' 또는 '직장'에 대한 개념과 태도가 과거와는 확연히 달라졌듯이 이 책을 읽고 느끼는 사람들의 생각도 확연히 다를것으로 보인다. 저자는 어떻게 보면 '일'과 '일함'에 대해 냉정하게 생각하는 것이 보인다. 일과 삶을 직결시키고 반드시라는 개념으로 바라보기 보단 보조적인 부가적인 의미로 생각한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어찌보면 현시대에 사는 직장인들에게 어느정도의 공감과 현명하게 살아가는 합리적인 방법을 제시해주는 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든다 ( 많은 부분을 공감한 나로썬 개인적으로 이러한 생각이 든다. 지극히 단순한 내생각 )저자는 내생각과 조금 다른 의미일지도 모르나 나는 그렇게 생각이 들었다. 직장생활을 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지 않을까 싶다.오랜만에 내가 했던 일. 그리고 앞으로 할 일들. 계획하고 꿈꾸는 미래에 대해서도 진중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진 것 같아 좋았다.조금 더 단단한 의미로 일에 대한 자신만의 신념과 태도를 가지고 즐겁고 의미있는 인생을 살아가고 싶다 :-)일하는 가운데 작은 행복을 찾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