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깜짝 놀란 세계문화유산 세상이 깜짝 놀란 시리즈
유순혜 글.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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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피라미드

피라미드 안을 구경하고 싶다.  어떤 웅장한 모습으로 그곳에 서 있는지

꼭 보고싶은 세계문화유적이다.


 


 

 

이집트 피라미드 그림에서 파라오, 건축가, 서기, 신관, 하워드카터 를

찾느라 너무 힘들었다.

접혀진 부분을 펼치면 내가 찾던 사람들이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고 피라미드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있다.



 

중국 자금성과 만리장성 이다.

중국하면 역시 붉은 색을 제일먼저 생각하게 된다.


 


'깜짝 놀랐어요' 라는 부분에선 정말 깜짝 놀랄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한장한장마다 숨은 인물들을 찾고 그곳의 특징을 다 읽었다고 해서

 끝난게 아니다.

마지막 장에 정말 마지막 미션이 하나 남아있다. 그 걸 보는 순간 헉~~~~

 



 

아이들도 쉽게 재미있게 읽고 이해할 수 있어서 더더욱 좋은 책이다.

울 큰아이 책에 나온 모든 곳을 가보고 싶다고 한다.

언젠가는 꼭 가자고 약속을 하며 책을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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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아는 공룡 114 - 공룡 박사들을 위한 희귀 공룡 모음집
홍우식 지음, 월드 잇 그림, 공룡알도난사건 감수 / 계림북스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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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대박 좋아하는 공룡들의 정보와 사진이 가득 들어있는

'나만 아는 공룡 114'

책을 받고 너무 좋아하는 아들을 보면서

나또한 행복감을 느꼈다.


 

 


 책을 넘기니 수 많은 공룡들의 이름이 가득했다.

내가 아는 공룡은 한 10가지 정도 인데   세상에 공룡이 이렇게 많이 있었다니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실제 존재하는 공룡들 같이 사진 하나하나가 지금이라도 살아 움직일것만 같다.

그래서 아이들이 이 책에 더 열광하는 건 아닐지......

특이한 모습의 공룡들.. 공룡 하나하나마다 각각의 특징들이 있고,

톡특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아직 발견되지 못한 공룡들까지 생각해 본다면

얼마나 더 많은 공룡들이 이 지구상에 존재하고 있었을지

무척 궁금해 진다.


 


 

이 책의 또 하나의 매력은 공룡 자세히 파헤치기 부분인것 같다.

일반적인 공룡책들은 공룡의 사진에 공룡의 설명만 있기에

 무언가 부족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 책은 그런 부분을 공룡자세히 파헤치키 부분을 통해

우리가 궁금해 하는 부분들을

참으로 잘 알고 상세히 설명해 준다.


 

 


 

칸이라는 공룡의 털 색칼이 참으로 예쁘고 고울것 같다.

공룡 사진을 아들과 함께 보며 내가 더 신기해 하고 놀라워 했던 것 같아

오랜만에 아들과 함께 동심으로 돌아가보는 시간이 되어

나 또한 어린아이가 된것 같았고 잠시나마 어렸을적 추억에 빠지며

책 한권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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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 목욕탕 노란우산 그림책 30
투페라 투페라 글.그림, 김효묵 옮김 / 노란우산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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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들만 들어갈수 있다는 판다목욕탕~~~

그곳에 무슨 비밀이 숨어있는지

아이들과 함께 조심스레 책을 펼쳤습니다.


책은 대박~~~

아이들이 배꼽빠지게 웃으면서 보았습니다.

판다가 옷을 벗는다? 양말을 벗고? 선글라스?....

책을 보면 아마 이해 할거라 생각합니다.


책의 사진을 올리는건

판다의 비밀을 알리는것 같아

올리지 않았습니다.


목욕탕에서 나오는 판다 가족의 뒷모습에서

또한번 빵~ 하고 웃음이 터졌습니다.

저는 발견하지 못했는데

아이들이 먼저 찾아냈습니다.

바로 아빠 판다의 귀 뒷모습 입니다. ...


궁금하시면 책을 꼭 보시길 바랍니다.

어느집이든 이 책은 대박 책이 될것이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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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직업그림사전 1 - 스카이트리 살아있는 직업그림사전 1
스즈키 노리타케 지음, 부윤아.이용택 옮김 / 청어람미디어(청어람아이)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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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높은 타워 속 직업에 관한 책을 받아보았다.

책을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아이의 입에서 와~~~ 하는 감탄이 쏟아져 나온다.

나또한 책을 보면서 현실감있는 그림에 놀라웠고,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스카이트리를 만드는데 관여했다는 대에 놀라웠다.


 

 

 

이 책에는 전문직업인들의 어려운 도구이름이 많이 나온다.

전문용어이다보니 아이에게 일일이 설명하기는 참 어려웠지만

그림을 통해 어느정도 이해하는 듯 했다.

그만큼 이 책의 그림은 정말 생생한 정보 전달력을 가지고 있다.



 

울 아이가 가장 관심을 갖는 직업은 크레인 기사 였다.

무거운 물건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높은 곳에서 일하는 모습이

멋있어 보인다고 한다.


이 책은 직업그림사전이기는 하나

이 책을 보는 아이들은 책속 그림 하나하나를 보면서

미래의 자신의 직업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것 같다.

이 책과 함께 직업 여행을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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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왜 꾸미는 걸까? - ‘아름다움’을 찾는 화장 문화사 지식은 내 친구 13
정해영 글.그림 / 논장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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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여성과 남성들의 화장, 꾸밈에 대해 재미있게 풀어쓴 책이다.

책을 다 읽고 나면 세계사를 공부한 느낌이 들 정도이다.

초5 딸아이는 요즘 부쩍 외모에 관심을 보이고, 옷과 화장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많이 한다.

학교에선 친구들이 화장실에 모여 틴트와 립밤을 바르는건 기본이요

학교가 끝나고 나면 메이크업을 하는 친구도 있다고 하니

요즘 세대 아이들은 모든게 다 빠른것 같아 마음 한쪽이 씁슬하다.



 

이집트의 크고 무서운 눈 화장이 주술적의미 뿐 아니라 이 화장술이 모래바람이 심한

이집트 사람들의 눈의 염증까지 예방해 주었다는걸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의 옷을 보며 딸아이는 자신도 한번 입어 보고 싶다고 한다.

여자들은 드레스에 대한 환상이 좀 있는 듯 하다.
 

프랑스의 왕 루이 14세의 모습이다. 남자도 여자 못지않게 화려하게 꾸민걸 볼 수 있다.


 

모나리자의 그림이 두개 있다.

하나는 본연의 모나리자 그림이고 다른하나는 화장을 한 모나리자 이다.

모나리자가 화장을 통해 완전 다른 사람으로 변한걸 보니

화장이라는 기술이 대단하게 느껴지는 부분이다.

딸아이는 화장한 모나리자의 모습이 너무 촌스럽다며

자신이 화장을 해주어도 저 그림보다는 낳을것 같다고 한다.

정말 그럴까?......ㅋㅋ


 

이 책중 내가 가장 좋아한 부분이다.

'초등학생 화장, 여러분 생각은?' 이란 주제로 학교에서 가정에서 함께 토론을 벌여

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하다.

어른인 내가 보았을때 아직 초등학생인 딸아이가 외모를 꾸미는데 관심을 갖는 모습이

좋아 보이지는 않지만 마냥 안된다고 하기 보다는

이번 기회를 통해 아름다움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게

아빠로서 해야 할 일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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