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고 주재 준비를 했다면 지금과는 다른 마음 가짐으로 왔을 것이다. 국제학교에 기대를 하지않고 왔을 것이고 아이들이 단단한 마음을 갖고 올 수있도록 더 무장했을 것이다. 또한 필요한 물건과 필요하지않는 물건을 더 손쉽게 분류했을 것이다. 이 책은 주재원 발령이 아니더라고 타국의 국제학교에 관심이 있는 모든 이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책 속 긍정적인 엄마들처럼 나도 다른 나라 엄마들과 소통하기를 더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