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교실을 꿈꿉니다!‘무영이가 사라졌다’?제목부터 벌써 재미있어요.2학년 교실, 무영이는 그야말로 있는듯 없는듯한 친구입니다.무영이가 학교에 안 온지 며칠이 지나서야아이들은 그 사실을 알아차립니다.궁금해진 아이들이 선생님께 물어보지만선생님은 무영이가 오면 직접 물어보라고 합니다.이럴 때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요?그냥 ‘나중에 오겠지 뭐’하고 관심을 접을까요?원래부터 존재감도 없던 친구니까요?아닙니다.2학년 아이들의 생각은 한 마디로‘사랑 그 잡채’입니다!한결이, 지유, 재원이, 민서의 마음을 쓰면스포가 될 것 같아 참아요.꼭 읽어보세요!!!그리고 무영이가 학교에 오지 못한 ‘진짜’ 이유도대.반.전(아~~ 무영아~~)내일밤 딸아이 잠자리 동화책으로 찜입니다!!!교사인 제가 꿈꾸는 교실,엄마인 제가 꿈꾸는 교실,바로 이런 교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