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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미니플립플랩 - 블루
(디버거)
평점 :
절판
아이가 아파서 소아과에 갔다가 우연히 보게 되어서 주문했답니다. 기존의 플립플랩보다 더 앙증맞고
자리도 많이 차지하지 않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잎을 팔랑팔랑 움직이는걸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자신도 모르게 웃음이 베시시~나온답니다.
평소에 업무상 스트레스 받을일이 많아서 저를 위한것과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해서 힘들어하는 아이를
위해서 2개를 주문했는데요, 저도 저지만 아이가 무척 좋아라 합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날때 아침햇빛에
어린 싹이 팔랑거리는걸 쳐다보면 왠지 기운이 불끈불끈(?)나면서 기분도 업~^*^되지요.
일본에서는 플립플랩이 우울증에도 효과가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네요. 저도 가끔 우울해질때마다
그냥 마음을 비우고 가만히 쳐다보면 기분이 한결 나아져요. 전지도 필요없구 태양열로 움직이니까
경제적이라서 더욱 좋으네요. 여러분들도 하나씩 키우면서 행복해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