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과학책 : 엉뚱한 호기심에서 시작되는 유쾌한 과학 교양 / 빅피시

이상한 과학책 - 엉뚱한 호기심에서 시작되는 유쾌한 과학 교양
김진우(은잡지) 지음, 최재천 감수 / 빅피시 / 2025년 11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음"

요즘 저희 아이들이 "과학은 어려워요'라고 말할 때가 많아,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책을 찾던 중 빅피시 출판사의 『이상한 과학책』을 알게 되었어요.

이 책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발견할 수 있는 과학 이야기를

귀여운 그림과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어, 과학 원리를 쉽게 이해하도록 도와줍니다.

아이들이 과학에 흥미를 느끼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어요.

'이상한 과학 책'은 52만 명의 과학 덕후를 만들어낸 과학 채널 '은근한 잡다한 지식'의 두 번째 책으로

총 6개의 장으로 구성되었어요.

PART 01 우리가 몰랐던 신비로운 인체의 메커니즘

PART 02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든 동물들의 놀라운 생존 기술

PART 03 살아남기 위해 몸을 바꾼 진화와 적응의 마술사들

PART 04 생태계가 만들어낸 믿을 수 없는 환경 이야기

PART 05 세상에서 가장 신기한 작지만 강한 곤충의 비밀

PART 06 동물의 일상에서 발견한 놀라운 과학 상식

태아도 엄마 뱃속에서 똥을 쌀까?

오늘부터 양치를 하지 않으면 벌어지는 일은?

박쥐는 똥도 거꾸로 매달려 쌀까?

아이들과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질문들로 가득합니다.

각 질문에 대한 답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들려주고, 귀여운 그림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어 더욱 즐겁게 읽을 수 있어요.

각 질문에 대한 이야기가 길지 않아서 지루하지 않답니다.

그래서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과학에 대한 흥미도 함께 생기겠죠.

초저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에요.

저도 평소에 궁금했던 것들이 많아서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과학을 어렵게 느끼지 않고,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는 빅피시 이상한 과학책.

엉뚱한 호기심에서 시작되는 유쾌한 과학 교양서랍니다.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이야기 나누기에도 참 좋은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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