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의 비밀 초록 자전거 10
윤해연 지음, 어수현 그림 / 썬더키즈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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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키즈로부터 제공 받아 직접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슈퍼맨은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웅 중 한 명이랍니다.

악당을 잡고, 사람들을 도와주는 슈퍼맨이지만

슈퍼맨의 비밀의 슈퍼맨은 위기에 빠진 슈퍼맨을 아이들이 구해주는 동화랍니다.

집안 형편이 어려워져서 시골 외할아버지 댁에서 살게 된 열두 살 라미라

5학년, 여덟 명이 전부인 교실

선생님은 학교 앞 슈퍼 할아버지 손녀라고 미라를 소개하였어요.

아이들은 미라의 삼촌을 슈퍼맨이라고 불렀답니다.

태호 삼촌을 왜 슈퍼맨이라고 부르는지 미라는 알지 못했어요.

간판에 있는 글자 중 몇 개가 떨어져 '슈퍼ㅁ'이렇게 남아 있어서 슈퍼맨이라고 부르나 추측만 했답니다.

삼촌은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었어요.

하지만 아이들은 그런 삼촌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고

무슨 일이 생길 때마다 삼촌에게 의논까지 했답니다.

저녁을 먹고 난 후 삼촌이 혼자서 밖으로 나갔어요.

미라는 삼촌 뒤를 따라갔답니다.

삼촌의 손에는 마트 봉지가 있었어요.

무엇인가를 숨기듯 봉지를 감췄고, 삼촌이 숨긴 봉지를 미라가 잡으려고 했는데 비닐봉지 손잡이가 툭 끊어지며, 가벼운 덩어리가 데굴데굴 굴렀어요. 삼촌이 허둥대며 쏟아진 것들을 주워 담았지만 봉지 안에 잘 들어가지 않았어요.

그런데 삼촌이 숨긴 봉지에 들었던 가볍고 네모난 것은 생리대였어요.

슈퍼에도 팔고 있는 생리대를 왜 삼촌은 시내 마트에서 샀을까요?

마을에 소문이 퍼졌고 마을 어른들과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삼촌과 가까이하지 말라고 말했답니다.

미라와 아이들은 억울한 슈퍼맨 삼촌을 구하려고 한답니다.


장애를 가진 삼촌이라 오해를 받는 것 같다고 생각하는 미라의 생각이 이해가 갔어요.

장애인을 편견 없이 대하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과연 나는 장애인을 편견 없이 대하고 있는지에 대해서요.

아이들의 작은 용기가 억울한 삼촌을 위기에서 구해주게 되어요.

나의 작은 용기가 누군가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는 걸 책을 통해서 느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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