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수 진실게임 책 먹는 고래 56
금관이야(박미애) 지음, 공순남 외 그림 / 고래책빵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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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래책빵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

고단수 진실게임은 어떤 이야기의 동화일지 궁금했었어요.

책표지의 아이와 애벌레는 어떤 진실게임을 하고 있을까했던 나의 생각과 다른

13살 꿈 많던 소녀에게 닥친 가혹한 현실을 상징과 비유로 써낸 금관이야(박미애)작가의 동화였어요.

6학년 전교 회장이었던 여자아이는

하얀 천정, 하얀 기둥, 링겔 병이 보이는 병원에서 눈을 떴다.

몸이 부웅 떠올랐던 게 기억났고, 사나운 고함이 폭탄처럼 터진 불곰 몸이 움직이지 않았다.

두 번째로 눈을 떴을 때는 병실에 간호사와 어떤 남자가 나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정말 미안하다."라고 말하는 남자와 현진이는 대화를 시작하게 되었다.

빨간 당나귀 가드는 빨간 자동차에요.

현진이의 엄마의 꿈이 동화작가라 은유법으로 현진이와 엄마사이에서 부르고 있엇어요.

현진이늬 집엔 밤마다 강도가 들어왔는데 그 강도는 불곰이라고 엄마가 말했어요.

몇 번이나 신고했지만, 불곰은 경찰서에서 곧바로 풀려났고 더 사나워지고 날카로워진 주먹질로 의자와 거울을 부셨어요.

불곰은 사실 현진이의 아빠에요.

현진이와 엄마만 알고 있는 비밀

산꼭대기에서 하는 낚시처럼 비밀을 간직한 단서를 쫓아가는 반어적 진실게임

현진이와 엄마는 불곰을 피해 빨간 당나귀 가드를 타고 도망쳤지만 현진이는 아빠에게 다시 잡혀오게 되었어요.

엄마와 함께 불곰에게서 다시 벗어나려했지만 가정폭력은 쉽게 끝나지 않았답니다.

다소 무거운 소제의 이야기 아이의 시선에서 쓴 동화였지만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답니다.

우리 사회의 무관심과 잘못된 공권력으로 인해서 현진이와 같은 아픔을 겪는 아이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해요.

좀 더 주위를 둘러보면서 현진이와 같은 상황에 있는 내 주변의 이웃은 없는지 살펴봐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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