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다 보면 저절로 알게 되는 신비한 친구 사전 맛있는 공부 57
김지호 지음 / 파란정원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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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정원 신간

저희 아이들이 재밌게 읽고 있는 파란 정원 시리즈에요.

이번에 새롭게 출간한

읽다 보면 저절로 알게 되는 신비한 친구 사전


친구는 가깝게 오래 사귀어 정이 두터운 사람을 뜻하죠.

비슷한 말로 벗, 동무라고도 해요.

가족은 아니지만 가족만큼 가까운 사이라고 생각해요.

친구로 인해서 기쁜일도 있고,

친구로 인해서 힘든일이 생기기도 해요.

친해지고 싶은 친구가 있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때도 있구요.

나의 속마음을 다 털어서 보여줄수 있는 평생 친구도 있지만,

그냥 가볍게 알고 지내는 친구도 있을꺼에요.


좋은 친구를 사귀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좋은 친구가 되어야겠죠.

좋은 친구가 되기 위한 50가지 비법을 책을 통해서 배울 수 있답니다.

책을 읽다보면 친구 관계가 조금 쉬워질 수 있을 것같아요.

●차례

PART 1 첫 만남, 호감의 기술

친해지고 싶은 친구가 있나요? 그렇다면 먼저 "안녕!"하고 인사해 보세요. 친구도 반갑게 "안녕!"하고 대답할 거예요.

PART 2 칭찬·기쁨, 표현의 기술

노력과 상관없이 운이나 상황에 따라 결과는 좋아지거나 나빠질 수 있어요. 그래서 칭찬할 때는 좋은 결과가 아니라 그동안 들인 노력을 중심으로 칭찬하고 응원해야 하지요.

PART 3 속상함, 표현의 기술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하는 건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에요. 하지만 한 번, 두 번 자꾸 표현하다 보면 점점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게 되지요. 이런 솔직한 감정 표현은 오해를 줄이고 문제를 쉽게 푸는 열쇠이기도 하답니다.

PART 4 갈등 해결, 싸움의 기술

사과받아도 기분이 더 나빠지는 사과가 있어요. 전혀 미안한 마음도 없이 입으로만 그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하는 사과예요. 이런 사과는 도리어 감정을 더 나쁘게 할 수 있어요. 사과 할 때는 미안한 마음이 담겨 있어야 해요.

PART 5 죽마고우, 절친의 기술

친구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많은 것에 도전하세요. 함께하는 도전은 나를 발전시키고 친구를 발전시키며 성장하게 합니다. 우리가 성장하는 깊이만큼 우정 또한 깊어질 거예요. 친구야, 네가 있어 행복해!


귀여운 캐릭터들이 재미있고 흥미롭게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어서,

저희 아이들이 재밌게 잘 읽었답니다.

코로나초기에 입학해서 친구가 어떤 존재인지 잘 모르고 있다가

작년부터 친구와 어울리면서 지내는 4학년 첫째와

올해 입학한 1학년 둘째

이 책을 통해서 좋은 친구가 되고 좋은 친구를 사귀는 법을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업체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사용 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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