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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수익 나는 주식은 패턴이 있다
하얀색 지음 / 이코북 / 2003년 9월
평점 :
절판
(naver에 제가 올린 내용을 다시 여기에 올립니다.)
많은 분들이 이 글을 읽고 이 책을 사기 전에 서점에 꼭 한번 들러서 확인을 하고 사시길 바라는 마음에... // 허접한 삼류 이론의 비싼 책을 산 것이 너무 아까움 마음에.. 적습니다.//
근거 없는 기준 제시와 짜집기 이론 그리고 어슬픈 설명과 특별한 의미를 지니지 않는 지겹도록 반복해 놓은 차트들
이책을 사고자 한다면 정말 말리고 싶다.
최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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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말하는 이론중에 써먹을 만한 것(그것도 아주 일부분)은 이미 누구나 알고 있는 것을 다시 담은 것들이고, 나머지는 상승 전 차트들을 차례차례 꺼내 놓고, 자기 혼자서 소설을 쓰듯이 근거 없는 이론을 남발하고 있습니다.
이책을 사고자 하는 분이라면, 꼭 서점에서 책을 확인후 구입하십시오.
책을 읽는 순간 찢고 싶은 충동이 일어 날 것입니다.
만약 주식 관련 책을 한번도 읽지 않는 분이 읽는다면 더욱 위험한 책이죠...
처음 주식 관련 서적으로 이 책을 읽는 다면 정말 큰 수렁으로 빠질수 있습니다. (주가 못지 않게 중요한게 거래량이구나, 이런 패턴들이 있고, 이렇게 부르는 구나, 이런 패턴의 흐름을 타면 좋구나 등등의 착각을 빠지지 마시길 바랍니다. 일부분은 주식을 조금 공부를 하고 한다는 사람들은 누구나 아는 내용과 자신의 짜집기 이론을 접목한 것이고, 어떤 부분(패턴용어)들은 이미 주식 차트를 볼때 사용하지 않고, 무시되는 경향이 많은 부분들에 대한 것입니다. 결코, 대단한 것이 아닙니다. 다른 책들을 보면 100배 더 정교한 설명과 근거 있는 이론들이 많습니다.)
주식 투자를 추세와 기업 실적보다, 도박적인 면을 너무 강조한 그것도 어쩌구니 없는 짜집기 소설과 같은 이론으로.......
내가 미쳤지 왜 이런책을 샀는지.... ㅡ.ㅡ;
아래는 다른 사이트에서 읽은 공감가는 리뷰들입니다.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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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공감 가는 부분은 굵은 글씨체로...)
내용을 더욱 요약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
지윤아빠 님 | 2005-10-29 | 책내용     책상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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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소개된 기법은 특별히 특이해 보이는 것이 없다. 그리고 각 기법에 대한 이론적 근거 혹은 시장의 심리추적 등 신뢰할 만한 근거를 찾기 힘들었던 부분이 아쉽다. 또한 매매시 모멘텀에 대한 언급이 없어 실전에 적용하기에는 부담이 많이 간다. 양질의 종이를 사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챠트 인쇄가 조잡하여 시력을 걱정하여야 할 수준이기도 한다. 약 2시간 보면 내용이 뻔해 진다. 한편 30분봉상 이평선의 정배열에서는 매입구간, 이평선의 지지구간에서의 매입 등의 설명에서는 이미 상승에 성공한 종목들로만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지만, 실제 매매에서는 상승과 하락이 거의 혼재하여 발생한다. 이때 30분봉으로 확인하고 매입할 때에는 단기 상투의 가능성이 상존하여 대다수의 데이트레이더에게는 일중 손실을 안고 거래에 임하게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아쉽다. 즉, 정배열후 혹은 이평선 지지후가 아닌 정배열 전환전에 혹은 이평선 근접시 다른 기준으로 미리 예측할 수 있는 정황 포착이 아쉽다. 다만, 30분봉 이상 분봉에서 물량을 털고 나갔는지 체크하는 기법에서의 참신성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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