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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제라드 - 마이 스토리
스티븐 제라드 지음, 홍재민 옮김, 도날드 맥래 기고 / 브레인스토어 / 2016년 1월
평점 :
주문을 했고, 책이왔다..
뭐지.. 강방천 아저씨는...
책에 가격도 없다.. 그냥 막 뿌리는 듯하다.. 라고 생각했는데..
고향집에 내려가니.. 고향집에도..
아부지나 어무이가 책 살일은 없고..
출처를 여쭤보니.. 증권사에서 보내 줬다고...ㅋㅋ
역시나.. 그냥 막 뿌리는 책이었다..
책의 내용은 요로코롬...
본인의 경험을...
스티븐 제라드 하니까.. 잘 모르겠다..
그냥 제라드 해야지.. 알지..ㅋㅋ
이책은.. 그냥 제라드가 리버풀에서 뛰면서 있었던 제라드 개인의 일대기를 그려 놓은 것이다.
당시 게임을 뛰면서... 연봉계약을 하면서..
당시에 말하지 못했던 내용을 이제는 말 할 수 있다.. 라고하기에는 너무 강하고..
현역 당시에는 말하기 어려웠던 내용들을...
그때의 솔직했던 심정을 고스란히 담은 책....
제라드의 개인사이자 리버풀의 역사를 알게되는.. 1석 2조의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