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교토
최상희 지음 / 해변에서랄랄라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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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냄새 품어오는 저녁 물바람,
오랑쥬 껍질 씹는 젊은 나그네의 시름.
압천 십리 벌에해는 저물어……… 저물어………- 정지용의 ‘압천‘ 중이었다 묵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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