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맘먹고 세트로 구매했는데 익숙한 김치찌개네요 공이 건방지고 수를 못잡아먹어 안달인듯 싶지만 제목대로입니다.
짝사랑하던 주군의 명령을 어기고 살렸던 주군의 자식과 함께 살해당했는데 환생해보니 같이 이능력자가 되었다...라는 프롤로그가 흥미로워서 구매했습니다.공의 태도가 매우 솔직해서 내용이 조금 예상되지만사람이란 익숙한 김치찌개에서 안정적인 맛을 찾곤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