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엄마는 내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엄마는 내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틴 피스토리우스.메건 로이드 데이비스 지음, 이유진 옮김 / 푸른숲 / 2017년 3월

한의사적 관점에서, 12살에 서서히 뇌가 위축되어 병명없이 락킹 신드롬에 갖힌 소년이 9년이 지나, 조금씩 정신기능이 되돌아온다.
남아프리카라는, 자연에 친근한 사람들이기에, 백인이기에, 여러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며 삶을 이끌어가는 저자의 스토리.
삶의 큰 고비들이 낮은 능선이기를.

[이벤트]18주년당신의기록_댓글이벤트

~^^♡

[100자평] 병의 원인은 머릿속에 있다

병의 원인은 머릿속에 있다 - 원인을 알 수 없는 통증으로 고통받는 사람들
수잔 오설리번 지음, 주순애 옮김 / 이숲 / 2016년 10월

˝몸을 지배하는 마음의 힘을 인정하고. 몸을 치료하는 마음의 힘. 이 책에서는 웃음을 강조˝하면서 글을 맺는다. 환자들의 각각의 사례는 흥미롭고 재밌지만. 다소 우왕좌왕하고 임상에서 해리성 장애나. 거짓 간질을 진단하기 위한 도움은 주고 있지 않아 아쉽다. 여성적인 글이랄까.. Vs 올리버 색스

[100자평] 베스트 러시아 클래식 골드 100선 [100CD]

베스트 러시아 클래식 골드 100선 [100CD]
여러 아티스트 (Various Artists) / 클래식라인 / 2017년 1월

뭐. 간단한 해설지라도 있었음 한다... 골라서 듣기가 너무 어렵다.... 매일 한장씩 듣고. 시간 있을 때 연주자 찾아보고... 곡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싶으나. 그러기엔 시간이 부족.. 일단 100장 다 듣고. 그 담에 정리하자.

[100자평] 푸른 알약

푸른 알약 - 증보판 ㅣ 세미콜론 그래픽노블
프레데릭 페테르스 글.그림, 유영 옮김 / 세미콜론 / 2014년 4월

솔직한 책.
그들의 뒤 이야기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