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내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틴 피스토리우스.메건 로이드 데이비스 지음, 이유진 옮김 / 푸른숲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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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적 관점에서, 12살에 서서히 뇌가 위축되어 병명없이 락킹 신드롬에 갖힌 소년이 9년이 지나, 조금씩 정신기능이 되돌아온다.
남아프리카라는, 자연에 친근한 사람들이기에, 백인이기에, 여러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며 삶을 이끌어가는 저자의 스토리.
삶의 큰 고비들이 낮은 능선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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