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한 마지막 북클럽
윌 슈발브 지음, 전행선 옮김 / 21세기북스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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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이후 뇌경색이 와서 입원한 엄마의 인지상태 유지를 위해 읽으라고 드렸다가,다시 내가 먼저 읽고있다.우리 엄마와 같은 췌장암 4기이면서 2년간 투병하신 것이 대단하고,또 그 이력과 삶의 모습이 참 아르다워,부족한 내 모습을 돌아보게 된다,깜빡깜빡하는 울 엄마,잘 읽으시고 감동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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