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블랙홀

블랙홀 - 사건지평선 너머의 닿을 수 없는 세계
브라이언 콕스.제프 포셔 지음, 박병철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5년 4월

최고의 책
엄청나다

[100자평] 호밀밭의 파수꾼

호밀밭의 파수꾼 ㅣ 문예출판사 세계문학 (문예 세계문학선) 3
J. D. 샐린저 지음, 이덕형 옮김 / 문예출판사 / 1998년 8월

감흥을 별로 주지못한다. 자신의 관점으로만 세상을 바라보고 모두를 속물로 귀결해버리는 주인공의 사고방식이 매우 미성숙해보였다. 현대사회의 어두운 부분을 비판한 책이라는건 너무 과한 수식어같다. 그저 그시대 미국의 중2병 모습을 드러냈을뿐이다. 왜 고전문학으로 평가되는건지 모르겠다

[100자평] 타인의 해석

타인의 해석 - 당신이 모르는 사람을 만났을 때
말콤 글래드웰 지음, 유강은 옮김, 김경일 감수 / 김영사 / 2020년 3월

지루하다. 긴 이야기의 사례들을 계속해서 서술하면서 질문만 던지고 결론은 매우 짧다. 3장정도로 끝날수있을법한 내용을 부풀리고 늘려서 쓴 느낌이다. 돈이 아깝다. 저자가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도 별로 새롭지 않다.

[100자평] 파이브 FIVE (특별한정판)

파이브 FIVE (특별한정판)
댄 자드라 지음, 주민아 옮김 / 앵글북스 / 2018년 11월

책내용은 좋은데 제대로 만들어지질않은건지
하루만에 낱장으로 다 떨어져 나가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