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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이 우주선 ㅣ 아르볼 상상나무 4
조영아 글.그림 / 아르볼 / 2015년 3월
평점 :
품절
출판사 아르볼
글.그림 조영아
이 책은 내생각엔 8세 까지도 괜찮은 취학전후 아이들에게도 읽히기
좋은 그림동화책이다.
책의 내용은 과학 기술의 발전이 천재적인 5명의 과학자의 노력에
의해 이루어졌다고 말하고 있다.
[원래는 이 과학자들은 우주선 성능시험을 위해 우주여행을 떠났지만
가다가 그만 기름이 똑 떨어져 처음보는 별에 불시착하게 됩니다. 그들은 연료가 될만한 무언가를 찾기위해 노력하지만 아주 어려웠고 드디어 엄청난
기운의 생명체인 첫번째 외계인을 발견하게 되지요]

[그 생명체는 바로 우리가 말하는 강!아!지!
그들은 이 사납고 말도 안통하는 외계인을 뒤쫒아 갔고 마침대 그들은 탐지기로 연료를 찾는데 성공을
하게 됩니다.
그 연료가 바로 바로 바로....]

[연료가 바로 우리가 말하는 똥!
이 신비한 물질은 부드러우면서 딱딱하고 강한 냄새를 지녔다고 말합니다.
이 물질을 연료통에 넣자 우주선이 두둥실 떠올랐고 그들은 자기별로 돌아가서 이 연료에 대해 본격적인 연구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모습을 본따서 우주선 모양도 만들게 되지요.]
[그들은 그때부터 지금까지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좋은 똥
착한 똥
고마운 똥
에 대해 마지막 장은 참고되는 이야기를 서술하고 있다. 아이와
같이 읽기에 유익한 내용이라 생각된다. 서연이가 이 책을 보더니 자기 응가도 이렇다고 똑같다고 반긴다.
[이 책은 아르볼에서 무상으로 제공되어 재미있게 읽고 솔직하게 쓴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