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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룩 패션코디 스티커북
안연지(안) 지음 / 북핀 / 2018년 7월
평점 :
책을 받고 기쁨에 겨워 신나게 포장을 뜯는 막내딸.
연신 공주를 외치며 크면 어깨 파진 옷을 입고 다닐꺼고 눈화장과 귀걸이를 하고 다닐꺼란다.
자신의 미래의 모습을 소녀룩 패션코디로 만나보니 얼마나 좋을까?? ^^
"집중해서 이쁘게 붙어야지~"
옷도 이쁘고 얼굴도 이뻐서 잘 붙여야한다고 조심조심해야 한단다.
엄마 내가 붙인거야 잘했지?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갖게 해주고 성취감과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소녀룩 패션코디 스티커북은 한창 멋부리고 이쁘고 싶은 어린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놀이감란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이 눈이 더 보배이다. 좋은것, 멋진것에 더 관심이 많기에 이 책을 활용하여 인형놀이를 하고 싶다고 해서 칼라 프린터로 복사해서 코팅까지 해달라고 한다..
엄마는 또 해준다.
그래~ 맘껏 활용하고 잘 가지고 놀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