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마케팅하라 - 돈이 되는 소셜미디어
박희용 지음 / 정보문화사 / 2019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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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좋은 독서의 계절~~~

올가을에는 책을 읽는 여유로움과 함께 행복한 하루하루 만들어 가시길 바라며 ~ 오늘은  돈이 되는 소셜미디어 SNS로 마케팅하라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 ♡

관계시대 ~!!!

소셜미디어는 소통과  공감이다 ~!!!

고객의 공감을 받지 못하는 기업은 도태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서 소셜미디어 마케팅은 이미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지 오래되었는데요 ~

소셜미디어는 나 자신을 홍보하는데 가장 최적화된 채널이라는 저자의 말에 깊이 공감을 하며, 이 책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기본적인 소셜미디어 운영 가이드라인과 함께 저자가 세계닷컴(세계일보)에 근무하면서 자연스럽게 디지털 미디어에 감각을 몸으로 체득한 콘텐츠 제작방법들이 이론이 아닌 실무로 바로바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꿀팁들이 가득한 책입니다.

 

 

저자 박희용은 2010년부터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소셜미디어, 마케팅, 창업 분야 교육 프로그램 기획 개발, 자문, 강연, 컨설팅을 하고 있으며, 세계닷컴(세계일보)에 근무하면서 자연스럽게 디지털 미디어에 대한 감각을 몸으로 체득했다고 합니다.

소셜미디어 마케팅은 따라 쟁이가 아닌

나만의 오리지널티로 끈기를 갖고 포기하지 말고

꾸준하게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라 !

 

 

이 책은 총 6장의 구성으로

 

-Part1 변화의 시대,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Part2 기본 -본질에 충실하기

-Part3 입문 - 소셜미디어 살펴보기

-Part4 제작 - SNS 콘텐츠 만들기

-Part5 준비 - 지속 가능성을 위한 스몰플랫폼 만들기

-Part6 성장 - 브랜드되기

-Part7 시스템화 - 클라우드로 협업 시스템 만들기

1파트는 변화와 변화하지 않는 것에 대한 내용이고, 2파트는 스스로 자신을 정의하고 마케팅을 준비하는 단계, 3~4파트는 콘텐츠 제작에 관한 실무 내용, 5~6파트는 진정한 자신만의 채널을 만들고 브랜드를 구축하는 내용인데,

 

Part4의 스마트폰으로 콘텐츠만들기와 Part7의 클라우드 협업시스템에서 구글드라이브, 구글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도 활용하기 실업무에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아요 ~!!!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문서앱을 책을 읽으며 바로 어플을 설치해서 지금 사용 중인데 스마트폰을 활용한 콘텐츠 만들기 꿀팁들을 활용해서 자투리 시간에 활용하기 ~!!! 별다섯개 ★★★★★주고 ~

"메시지 전달 방식은 텍스트보다는 이미지, 이미지보다는 영상의 효과가 탁월하다"라는 저자의 생각을 잘 반영하듯 ~ 텍스트와 그래픽이 잘 어우러진 책의 구성은

잘 만들어진 PPT 자료 같다는 생각과 함께 ~

 

 

조앤이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변화의 시대,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소셜미디어란 생각이나 주장, 하고 싶은 이야기, 공유하고 싶은 정보를 서비스의 특징에 따라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 음성 등을 활용해 만들고, 올리고, 공유하는 서비스이다. 숨겨져 있던 식당들이 누군가에게 발견되고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하여 공유되면서 찾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기업들에게는 자신들의 이야기를 직접 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즉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공간이다.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가 상권의 개념을 파괴했다

일상의 이야기들이 공유되는 페이스북이 서서히 비즈니스에 영향을 주었다면, 이미지 한 장으로 모든 것을 이야기하는 인스타그램은 맛집, 패선, 육아 등 특정 산업을 급격하게 바꾸고 있는 중이다.

이미 구매 권력은 소비자에게 넘어간 지 오래이다

당신이 애써 권한다고 하더라도 고객들은 신경을 쓰지 않는다

당신과 연결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소비 선택 주권이 소비자에게 돌아갔다.



 

기본 / 본질에 집중하기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정체성 찾기

마케팅의 핵심을 정체성을 찾는 '다움'에서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움'을 찾기 위해서 왜 이 일을 하는지, 일의 목적에 대하여 생각해 보아야 한다.

달라진 세상에서는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기업 중에서, 매장 중에서, 제품 중에서 왜 당신을 선택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알려 달라고 고객들이 이야기한다. 침묵이 금인 시대는 지났다. '다움'을 찾는다는 것은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다.

고객 파악하기

"매출을 책임지는 고객은 누구입니까?"

우리의 비즈니스를 책임지는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우리가 아닌 '고객'이다.

우린 그저 만든 것을 고객들이 잘 찾고 선택하게 만들면 된다. 그 이후는 고객의 몫이다. 고객을 왕으로 모시던 시대도 끝났다. 궁궐 속 높은 곳에 존재하는 고객이 아니라 기업 내부에 와서 '콩나라 배나라'시시콜콜 참견하는 고객들의 전성 시대이다. 고객은 우리와 함께 길을 가는 존재이다. 고객과의 관계는 당신이 만드는 것이지 누가 대신 만들어 주는 것이다.

콘셉트 만들기

콘셉트란 남들과 다른 관점에서 보고 표현하는 능력이다. 즉, 콘셉트는 차별화다. 무엇인가를 하고 싶을 때 무조건 갈 수밖에 없는, 살 수밖에 없는 조건을 만드는 것이 콘셉트다.

마케팅 기본기 익히기

환경 분석하기 - 세상의 변화에 민감하자. 세상이 어느 순간 갑자기 '짠'하고 변하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변화가 있기 전에 무수히 많은 신호들이 시장에 나타난다. 이러한 신호를 평상시 알기 위해서는 환경(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 트렌드 분석은 사업 규모에 상관없이 해야 할 일이다.

SWOT 분석하기 - 변화 속에서 우리의 강점은 무엇인가?

두 번째로는 환경 분석을 통하여 파악한 자료를 가지고 내부의 강점 및 약점, 외부에서 발생하는 기회 요인과 위협 요소를 파악한다.

시장세분화하기 - 우리와 합이 가장 맞는 고객은 누구인가?

세 번째 들어가고자 하는 시장을 구분 짓는 시장 세분화이다. 처음부터 질 것이 뻔한 게임은 하지 말자. 경쟁자가 없더라도 일정한 규모 이상의 소비력이 있어야 한다.

타기팅/포지셔닝 - 누구에게 보라색 장미를 선물할 것인가?

네 번째로 타기팅과 포지셔닝을 해야 한다. 단 한 번으로 끝나는 타기팅은 없다.

타기팅은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닌 발로 뛰면서 현장에서 하는 것이다.



 

목적형 소셜미디어 콘텐츠 만들기


명확한 목적이 있는 사람은 가장 험난한 길에서도 앞으로 나아가고, 아무런 목적이 없는 사람은 가장 순탄한 길에서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토머스 칼라일


'목적'이라는 단어는 '일을 이루려고 하는 목표나 나아가는 방향'을 뜻한다. 목적이 없는 배는 가고자 하는 방향성이 없기 때문에 파도가 치는 방향에 따라서 이리저리 휩쓸리다가 난파될 수 있다. 소셜미디어에서 누군가의 들러리가 아닌 주인공이 되기 위해셔는 자신만의 목적이 명확해야 한다. 포스팅하는 콘텐츠 종류를 구분하자면 이랑을 공유하는 콘텐츠와 목적을 가지고 올리는 콘텐츠로 구분할 수 있다.

일상을 공유하는 콘텐츠는 평상시 스타일대로 편안하게 올리면 된다. 소셜미디어의 주인은 온전히 당신이 되어야 한다. 물론 결과에 대한 책임도 당신 몫이다.

365일 콘텐츠 다이어리 만들기

365일 콘텐츠 다이어리를 만드는 진정한 목적은 헬리콥터 뷰의 시각을 갖는 것이다. 1년 365일 동안 어떠한 일들이 발생하고 이러한 일들에 어떻게 대비하여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좋은지 미리 앞서서 하늘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각을 갖게 만들어 준다. 전체를 볼 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한다.

소셜미디어 마케팅 정리하기

소셜미디어 마케팅은 내가 가지고 있는 자원을 활용하여 스토리를 만들고 일상, 독특한 경험, 느낌, 제품, 서비스 등을 가볍게 정리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블로그에 올린 콘텐츠를 페이스북에 공유하고 할 때는 내가 왜 이 콘텐츠를 공유했는지에 대한 이유를 잘 작성하는 것이 핵심 포인트이다. 소셜미디어에 올린 콘텐츠들이 다양한 사용자들에게 노출되고 사람들이 그 글에 관심과 호기심에 생기기 시작하면서 링크를 타고 자연스럽게 블로그나 회사 웹 사이트에 방문하게 된다. 이 모든 것들이 콘텐츠에서 시작된다.


지속 가능성을 위한 스몰 플랫폼 만들기

 

찾아라 - 내가 정한 고객 층들이 소셜미디어에서 주로 어떤 채널을 통하여 소통하는 알아본다.

수집하라-고객에 대하여 수집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수집하라. 고객이 사용하는 단어, 하는 말, 고객이 올리는 사진 등, 고객에 관한 것이라면 그 무엇이라도 수집하라.

무조건 주어라-'양질의 정보를 무조건 주어라.'

진심을 담아라-매출을 높이기 위해서 고객을 확보하는 것이 아닌 고객의 삶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심을 담아라.

만나라 - 만난다는 것은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한다. 고객도 바쁘고 당신도 바쁘다. 소셜미디어에서 자주 만나는 고객에게 당신은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 것인가?


 

브랜드 되기

 

고객 회사로 다시 태어나기

고객회사는 기업 경영 활동 전반에 걸쳐 고객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는 회사로, 새롭게 제품을 런칭하게 되면 제품명, 패키지 디자인, 마케팅 방법 고안에 고객들을 참여하게 하여 축제로 만든다. 고객 참여를 이끌어 내는 대표적인 회사로 스타벅스가 있다. 고객 의견 청취는 결국 기업의 브랜드 강화와 매출로 이어진다.

스토리 회사(미디어 회사)로 거듭나기

이야기 없는 회사는 없다. 스토리 회사가 되어야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고객들이 이야기가 있는 제품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이 제품이 왜 개발되었는지, 왜 이러한 제품을 유통하는지, 디자인은 왜 이렇게 했는지, 패키지 디자인은 누가 했는지, 무슨 생각으로 했는지 등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좋아한다. 이러한 이야기에 진정성이 묻어나고 기업의 철학과 연결되면서 강력한 스토리가 만들어진다.

처음부터 잘 안되겠지만 꾸준하게 실행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습관화된다.


SPECIAL 디지털 생태계 최강자 Z세대가 변화시키는 세상


Z세대는 1990년 중반에서 2000년대 중반 출생이 12~24세 연령층을 말한다. Z세대는 인터넷을 통해 얻은 풍부한 정보로 소비 의사 결정에서 주된 역할을 하고 있다. 어려서부터 TV 대신 유튜브로 세상을 배운 세대다. 인스타그램에서 일상을 공유하고 맛집을 찾고 무엇인가를 하면 인증샷을 올린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연예인 보다 더 좋아한다. 텍스트보다는 이미지, 이미지 보다 동영상을 선호한다. 그렇게 때문에 유튜브 전성 시대로 넘어가고 있는 것이다.

 

Z세대의 소비 성향은 기존 세대와는 다르게 오프라인에서 경험을 통한 구매를 선호하며 기존의 쇼핑 채널보다 특정한 목적으로 기획된 팝업 스토어를 더 선호한다.

소비 역시 자신을 만족하게 할 수 있는 가심비가 높은 소비를 한다.

 

Z세대와 함께 가기 위해서는 그들이 많이 사용하는 소셜미디어 중심으로 메시지를 만들고, 이러한 메시를 기획하는데 Z세대를 참여시키고, 일방적인 메시지 전달이 아닌 Z세대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직접 결론을 맺게 만들어야 한다.

 

 

이상, 돈이 되는 소셜미디어, SNS로 마케팅하라 책 속 내용이었는데요 ~~~

타깃층을 잘 공략하여, SNS 채널별 전략 선택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꾸준하게 진정성을 가지고 소통하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라는 내용과 함께 ~

구글 기반하에 SNS 채널별 콘텐츠 제작부터 운영까지 두루 다루고 있어, 소셜미디어 마케팅 채널을 넓히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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