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라 동생이 없는 조용한 틈을타 한 회를 풀어봅니다. 퀴즈풀듯이 풀어나갑니다. 한 문제를 틀리긴했지만 채점하고 보여주니 “아” 라고 외마디 소리를 하더라구요. 바로 정답을 맞춥니다.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지 않은 수준이고 어법/어휘 편에서 본문 주요 단어를 복습시켜주는 것도 마음에 듭니다.
주차 끝날때마다 제공되는 배경지식 지문도 재밌네요. 하루치 공부 끝날때마다 붙이는 자기평가 스티커도 신선하네요.
무더운 방학이지만 책도 열심히 읽히고 마더텅 독해력도 꾸준히 풀어서 아이의 국어독해 실력이 더욱 향상되도록 응원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