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 이데아 - 수능에서 IB 교육으로 대한민국 시험의 패러다임을 바꿔라
김신완 지음, 이혜정 감수 / 을유문화사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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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변하는데도 지독히도 바뀌지 않는것 중 하나는 입시제도이다.

일제시대때 들여온 주입식 제도, 단순한 객관식 평가,
줄세우기식 평가, 상대평가 등은
대학의 서열화를 부르고,
사교육을 부추기며 교육불평등을 낳는다.


총3부로 편성된MBC 다큐멘터리 <교실이데아>는
이런 현실을 꼬집고 IB교육을 지향해서 입시판도까지 바꾸길 취재하였다.

그 내용을 바탕으로 재구성하여 <교실 이데아>라는
책이 나오게 된다.


🪴 21세기에서 요구하는 핵심 영량은 4c이다.

Critical Thingking 비판적 사고
Creativity 창의성
Collaboration 협업
Communication 의사소통


이 네가지의 역량은 현재의 수능, 내신으로 키워지기 어렵다.

IB교육을 도입하여 미래사회에 대비해야 한다.

🍃주입식이 아닌 다원적 사고 함양
실생활에서 통용되는 역량 개발 수업
논서술형, 구술, 장기 프로젝트 보고서 작성과 평가
공정한 채점제도가 IB 교육의 핵심이다.



가장 우려하는 점이 공정한 채점일텐데,
심사 편차를 줄이기 위한 시드 페이퍼로
채점 일치도를 높인다.

그 후 교차 채점으로 객관성을 높인다.

책임 채점관, 수석 채점관이 각각의 역할로
평가의 신뢰도를 높인다.

그 후 재채점 제도가 있어 학생의 이의 신청을
받아들여 다시 한번 채점이 가능하다.



🌵오히려 객관식은 운으로 찍어 맞추는 경우도 있으므로,
객관식만이 공정하고 정확하다고 볼 수는 없을터이다.


🌳IB교육의 이점

상대 평가가 절대 평가로 바뀌면서
서로가 경쟁자가 아닌 돕고 같이 발전하는 관계이다.


교사와 함께 수업을 만들어나가는 수평적 관계이므로
교권추락을 찾아볼 수 없고
더욱 교사를 신뢰하고 학생과 상호작용하는 관계가 된다.


학교에서의 수업과 연구로 평가가 되어지기 때문에
고난도 문제 풀이 위주의 사교육이 크게 줄어든다.


상위권 위주의 줄세우기 입시가 아닌
자신의 발전을 위한 공부가 될 수 있다.


🍀 우리나라의 도입현황


제주에서 표선고가 전면 도입하면서
기피 학교가 아닌 명문학교로 발전하고 있다.

4개 학교를 추가 지정하며 확산하는 추세에 있다.


대구에서도 부분적으로 일부반을 IB로 운영하며 점차 확산하는 추세에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수도권에서는 아직 현실화가 되지 않고
있는데 아직 갈길이 먼것이 현실이다.


🌳 대학도 미래의 역량에 맞는 교육을 해야
도태되지 않을 것이다.

어떤 공부가 지속적인 성장을 줄것인지 생각해 보아야한다.
시험 따로, 능력 따로인 시대는 끝나가고 있다.
문제만 많이 맞추는 입시는 정말로 구시대적인 일이다.

먼 미래를 내다보는 우리가 되어야 겠다.







ㅡ 을유문화사(@eulyoo)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서평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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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키는 민법 - 법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장보은 지음 / 생각의힘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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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라는 단어만 봐도 머리가 아프고 겁부터 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생각보다 많은 부분에서 우리의 삶은 법과 밀접한 관계를 이루고 있다.

마트에서 물건을 사거나 식당에서 음식을 시킬 때 같은 아주 작은 것부터 집을 계약할 때, 돈을 빌려줄 때, 갑자기 사고가 났을 때 같은 큰 일에도 법의 테두리안에서 처리되는 것이다. 이때 법을 잘 몰라서 억울한 상황에 놓인 예를 종종 보게 된다. 『나를 지키는 민법』은 이런 순간에 법을 내 편으로 만들어, 불합리한 일을 당하지 않도록 돕는 책이다.

책은 복잡한 법 조항 대신, 일상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한다. 계약서를 쓸 때 꼭 확인해야 할 점, 갑자기 해고당했을 때 대처하는 법, 이혼이나 상속과 관련된 권리 등 실생활에서 유용한 내용을 다룬다. 또한, 상대방이 법을 악용해 부당한 요구를 할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도 알려준다.

법은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지지만, 사실 알고 보면 내 권리를 지키는 든든한 조력자가 될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민법을 가까운 친구로 만든다면 실생활에서 좀더 명확한 선택을 하는데 도움이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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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수영부 - 큰 변화는 서툰 발차기부터 미래그래픽노블 14
조니 크리스마스 지음, 지민 옮김 / 밝은미래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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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책은 그래픽 노블 14번째 작품
우리는 수영부 - 큰 변화는 서툰 발차기부터 입니다.

코레타 스콧 킹 아너상, 전미도서상 롱리스트, 블래 코커스 미도서관 협회 문학상을 받은
작품이니 만큼 몰입도가 높고 많은 메세지를 담고 있어요.

책장을 넘기면 (지금 어디에 있든 미래의 수영 선수들에게)라는 글이 있어요.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중요 메세지겠죠?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아요.


아빠의 일로 브리와 아빠는 브루클린에서
플로리다로 이사를 가요.
아빠는 나비효과에 대해 설명해 주죠.
"작은 변화들이 모여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낼지는 아무도 몰라!"
바로 이 문장! 이 책의 제일 핵심 메시지에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큰 변화는 서툰 발차기 부터와 맞아 떨어지죠!

☘️새로운 집의 윗층에는 에타 아주머니가 살아요.
퍼즐을 좋아하는 아주머니와 브리는 공통점을 찾게 되요.
사실 에타 아주머니는 좋은 수영선수였는데,
퍼즐의 한 조각을 맞출 수 없는 사연이 있었어요.


에니스 브리지타 중학교에 입학하게 된 브리는
수학동아리에 들어가고파 하지만 자리가 없어
어쩔 수 없이 수영동아리에 들어가게 되어요.

한편, 홀리요크 사립학교는 부유한 명문학교로 그 곳의 수영부는 주 챔피언십 대회에 5회나
우승할 만큼 대단해요.
홀리요크 수영부 친구들은 브리와 수영부 친구들을 무시하죠.


🌵수영을 못하는 브리는 아빠의 응원을 받고 에타 여사님의 도움을 받아 수영을 배우게 되어요.
브리는 흑인들은 수영을 못한다고 믿고 있었어요.
하지만 여사님은 흑인들이 차별을 많이 받아왔고,
심지어 수영장의 출입을 금했다고 말해요.

흑인이 수영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차별대우에서 온 선입견이었던 것이죠.

🌱이 책은 재미있는 요소뿐만 아니라 역사적 사실까지 알려줘요.
전혀 지루하지 않게 말이죠.
어른도 재미있고 의미깊게 읽을 수 있어요.

🪴한편, 홀리요크의 케이샤는 경기에서 졌다고 바로 퇴출당해요.
그런 케이샤가 우리 동아리에 들어오게 되죠.

브리와 친구들은 호흡을 맞추어 대회에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까요?
에타 아주머니와 호흡을 맞추었던 친구들 ...
잃어버린 퍼즐조각을 찾듯
맞추어지지 않은 그 조각을 다시 맞출 수 있을까요?

열정과 우정, 화합과 배려
포기하지 않는 마음, 두려움을 극복하는 법등
10대 친구들이 읽으면 좋을 내용이 많이많이 들어가있어요.

좋은 내용과 한눈에 들어오는
그림과 색채감은 보는 즐거움도 선사해줍니다.
어른, 아이 모두 꼭 한번은 읽어봤으면 좋을 책같아요.

🌼작은 변화에서 큰 일이 일어나듯.
친구들도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 하나하나 부터 해나가봐요.
그것들이 모이고 모이면 나도 모르게 커다란 결실이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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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큼 산신령의 속담 상담소 만만한국어 3
곽미영 지음, 벼레 그림 / 만만한책방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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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한 책방의 책은 우리 아이들 어렸을때
만만한 수학으로 접했어요.

책이 그림으로 간단히 나오지만
상당히 깊게 이해할 수 있고,
수준이 높아서 도서관으로 처음 마주하고
그 후로 구매해서 닳도록 봤지요.



☘️만만한 책방에서 만만한 국어 시리즈 중 3권인
<큼큼 산신령의 속담 상담소>가 나왔다고 해서
반가운 마음에 서평을 쓰게 되었네요.

수학처럼 국어편도 그림이 이해를 하기 쉽게 도와줘요.
또 속담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지혜롭게 해석해줘요.


동물들은 큼큼 산신령님에게 고민 해결을 듣고
마음이 편해지지요.
때론 엉뚱한 해석을 하는 동물들도 있지만요 ^^

🍀최근 국어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데요.
속담을 알면 문해력과 사고력이 좋아질 것 같아요.

이 책으로 재미있고 어렵지 않게 속담도 알아가고
다양한 어휘도 배워봐요.
만만한 책방 시리즈는 믿고 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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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수세미와 안수타이 샘터어린이문고 82
강난희 지음, 최정인 그림 / 샘터사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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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세미와안수타이 #어린이책 #동화책 #아이책 #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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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윤서는 엉킴털 증후군을 가지고 태어났다.
머리가 항상 사자머리 처럼 위로 솓구쳐 있다.
색깔까지 은빛이라 친구들은
쇠빛이 나는 수세미라고 놀리기도 한다.
심지어 독일에서 전학 온 고은이조차 나를 '쇤, 안수타이가타.'라고 놀리는 것 같다.


🌷수세미를 보기전 윤서는 은빛이 나는 수세미와 쇠같은 느낌이 나는 철 수세미가 무엇인지 몰랐는데
설거지를 하는 엄마의 철 수세미를 보는데, 그 안에는 음식물 찌꺼기가 끼어있다.
흉측하기 짝이 없는데...
그것이 윤서에게 닿자 윤서는 눈물을 터뜨린다.

🪻마음의 상처가 있는 윤서는 아빠의 발령에 맟춰 이사를 간다.
때마침 '돌로 바이러스'라는 전염병이 돌아 개학은 늦춰지다 온라인 개학을 하게되었다.
엄마는 윤서가 상처를 받을까봐 수업시간 내내 모자를 쓰게 했지만,
윤서는 모자가 답답하고 싫기만 하다.

🌻매일 윤서가 모자를 벗지 않고 수업을 하자 친구들은 의아해 한다.
윤서의 수학 잘하는 비결이 모자라고 하며 '모자 매직'이라고 한다.

윤서는 엄마에게 왜 이렇게 날 낳았냐며 원망하고, 엄마랑 윤서는 같이 운다.


🌱내 곁에 힘이 되어주는 사람은 우리 '공양자' 할머니다.

"머리가. 다른 사람들하고 너무 다르잖아."
"윤서는 빛이 나. 반짝 반짝 빛이 나."
"내가 반짝반짝 빛난다고?"
"그럼, 그렇고말고. 태어났을 때부터 그랬어."
"별처럼? 별처럼 반짝반짝?"
"동글동글 반짝반짝 빛나. 철 수세미 새것처럼 말이야!"
p.79


🌳일요일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금요일 핼러윈 복장을 하고 수업을 하는 날이 돌아왔다.
윤서는 어떤 복장과 어떤 머리를 하고 나타날까?
이 참에 머리를 완전히 가리는 특이한 가발을 쓸것인가.
아니면 친구들 앞에 당당히 나서서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여줄 것인가?



😀사람은 모두가 다르게 태어나요.
하지만 딱하게도 몸이 아프거나
다른 사람과는 다른 특이한 생김새를 갖게 태어나기도 하지요.
윤서도 아인슈타인과 같은 엉킴털 증후군을 가지고 태어났어요.

주변의 놀림과 시선속에서
윤서와 윤서 엄마는 마음의 상처를 크게 입고,
어떻게든 단점을 가려보려고 하지요.

하지만 치매가 진행중이신 할머니는 윤서를 있는 그대로 순수한 마음으로 바라봐 주시지요.
"윤서야, 너는 반짝반짝 빛이나."

윤서는 조금씩 용기를 내봅니다.
숨기는 내 모습보다 보다 당당히 앞에 나서기로 합니다.
다른 모습의 이상한 내가 아닌 조금은 특별한 나.
이 세상에 단 한명밖에 없는 예쁜 나.
다른 사람과 비교할 필요 없답니다.

🥰어린이 친구들도 놀림을 받거나 따돌림을 받은 경험이 누구나 한 번 씩은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 떄 좌절하고 움츠러들기보다는
나를 사랑하고 자존감을 높여서 이 세상에서 하나뿐인 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세상 모두는 다 다릅니다.
같은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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