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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쌤 5-1 세트 - 전4권 - 2010
UwayBooks(유웨이북스) 편집부 엮음 / 유웨이북스(UwayBooks)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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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쌤 5학년 1학기용 세트 (2010년)

 

(주)유웨이 중앙교육

 

그동안 학기마다 아니 방학만 되면 걱정이 됩니다

이번 학기는 어떤 교재로 준비하나....?

저같은 경우는 사교육을 전혀 시키기 않아서 교재 선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입니다

온라인으로 어쩔 수 없이 사는 경우도 있지만 되도록이면

서점에 가서 꼼꼼이 비교해보고 두세번 고려하고 구매합니다.

제일 중요한게 교재의 구성이나 난이도겠지만 아무리 좋은 교재라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다뤄지지 않았다면 구매하지 않습니다.

또한 세트 구매에서는 보다 신중합니다.

과목마다 중요한 포인트가 다르기때문에 더 고민하는 편이지요.

 

친절한 쌤 역시 제가 선호하는 문제집중 하나인데요,

이번 학기 구성은 좀더 마음에 듭니다.

한번 살펴 볼까요?

 



 

명절이나 여행갈때 여러가지로 편리해 보이네요.

가방에 이것저것 넣을라치면 좀 힘들지요.

또한 저희 아이 담임쌤은 시험때가 되면 이렇게 준비해서 보내라 하셨는데요

다음 학기에도 많은 도움이 되겠어요.

 



 

 친절한 쌤은 과목멸 문제지 외에 중간 기말고사 문제지가 수록되어 있어 따로 넘기는 문제지를

구매할 필요가 없네요. 얼마나 좋은지요.

시험때만 되면 문제지를 또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도 하지만은요.

막상 구매후엔 넘기는 문제지 구성이 넘 허접해서 되도록이면 학기중에 풀리던 문제지를 다시 풀리는 편입니다.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으니 넘 고맙고 든든하네요 .저장해논 엄마심정입니다.^^

 



 

과목마다 요렇게 분철해서 고리로 끼워 수시로 보게 만들어 놓앗습니다.

잘라서 아이손에 쥐어주면 학기중은 물론이고 시험때도 유용하게 쓰이겠네요.  

 



 

그런데 또 놀라운건요, 책속에 또 중간하고 기말고사 문제지가 덤으로 있다는 겁니다.

제가 요런 구성을 선호해서 인지 맘에 쏘옥 드네요

 



 



 



 

 또한 오답노트가 수록되어 잇어 아이들이 틀린 문제를 되집어 볼 수 있게 해 놓았네요

국어같은 과목의 경우 수학이나 과학과 달라서 답이 똑 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틀리더라도 본인이 왜 틀렸는지 이해하기 힘들고 엄마가 설명하기도 힘들고

곤란한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요렇게 오답노트안에서 조목조목 설명해주니 가정안에 담임교사가 잇는 느낌입니다

 



 

 또 사회의 경우엔 전 사진을 많이 수록한 교재를 선호하는 편인데요

사진이 많아야 아이가 이해하기 쉽고 사회란 과목을 좀 더 잘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같은 이유에서 문제지와 전과를 따로 구매하는 편인데

이번 학기는 그러지 않아도 될만큼 사진과 설명이 풍부해서 친절한 쌤이 구성이 좋네요

 



 



 

또 과학의 경우엔 만화나 삽화가 많이 있는 걸 좋아합니다.

여자아이라 그런지 과학을 더러 어려워할때가 있거든요.

그럴때 만화를 곁들이면 좀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것 같습니다.

 



 

친절한 쌤 엄마가 보기에도 완벽한 내아이의 동반자네요.

이번 학기는 친절한쌤과 함께 학기준비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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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학습력을 높이는 황금시간표
나카하타 치히로 지음, 주용기 옮김 / 부엔리브로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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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학습력을 높이는 황금시간표

 나카하타 치히로 지음

 
아이의 시간관리

능력이 평생 성적을 좌우한다

 

제목이 어찌보면 두렵기도 하고 조바심이 납니다.

어려서 아이에게 시간활용하는 버릇을 잘 들이지 못하면

평생 낙오자?로 살아가게 된다는 암시의 책같아서요.

 

나의 학창시절을 매우 계획있고 알차게 보냈다고 자신할 수 있는 분들이 얼마나 계실까요???

저부터도 매우 후회되고 되돌아가고 싶은 시절들이 ..

우리 아이들에겐 그런 경험을 되물림 하고 싶지 않으신 분들

나역시 계획된 삶을 영위하고 싶은 분들도

이 책을 한번 읽어 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저자는 10세 이전의 생활습관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초등도 아니고 꼭 10세로 정한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저희 아이도 11세인데 벌써 사춘기,반항,성격의 변화 등으로

자기주장이 강하고 엄마의 범주를 벗어나려는 행태를 보이니까요

미취학부터 초등저학년에 학습을 포함한 생활전반의 태도를 형성시켜주지 않으면

고학년부터는 바로잡기가 매우 힘이 들기 때문입니다.

아이의 학습행동 프로젝트의 권위자인 저자가 연령을 정한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답니다

 


10세 이전에 나는 매우 공부를 잘한다는 자부심 즉 학습자존감 형성을 시켜줘야한다

 



 

그렇다면 아이들은 유치원때부터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줘야한답니다.

많은 양이 아니더라도 매우 조금씩 놀이식으로 학습하면서 점차 양을 늘려가고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규칙적인 시간에 시키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책은 생활전반도 해당은 되겟지만 주된 목표는 학습능력이 뛰어난 아이로

키우고자 하는 분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네요.

 

이 책은 특히 TV  좋아하는 부모가 아이를 망친다고 주의를 주고 잇습니다

부모는 TV 를 시청하면서 아이에게만 공부하라고 제방으로 떠민다면

아이는 이치에 맞지 않는 명령이라고 판단하고 공부를 점차 소홀이 하게 된답니다

저를 포함하여 엄마들은 나의 행동을 돌아 보고 반성의 시간을 가져야 할것 같앗답니다^^

결론은 TV  는 엄마나 아이나 정해진 시간에만 시청하라고 제시하고 잇습니다.

 


전 가족의 스케줄화



 

아이를 포함아여 엄마아빠 모두 일상생활을 계획하여 실천하라

 

곧 엄마아빠가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합니다.

아빠 역시 일의 순서를 정하고 추진함으로서 능률을 높이고

근무 성취도도 높아진다고 하네요

엄마 역시 월간 주간 일간으로 시간을 분배하여 생활전반에 걸쳐 계획있는

가정을 꾸리는게 최선이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부모가 모범을 보일때 아이 역시 저절로 시간관리가 철저한 아이로 만들어진다고요,

 


사회에서 인정받을 수 잇는 인격체로 키우자



 

이 책에서 인상깊엇던 점을 저자가 아이의 교육에 있어서 가정에서의 서열을 중요시한다는 점입니다.

유교사상이 깃든 아시아 국가들은 서구에 비해 예절 과 수직상하 관계를 중요시합니다

저자 역시 일본인이기에 강조한다고 볼 수도 있지만

점차 핵가족화되어 출산률이 저조한 지금 아이 하나가 가족을 좌지우지하는 소황제 시스템으로 변하는

일본 중국 한국인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지적이라고 생각했어요.

 

특히 이 책에선 가정에서의 아버지의 서열을 분명히 지켜주라고 제시합니다.

일찍 등교해야되거나 귀찮다는 이유로 아이가 먼저 식사를 하게하거나

수저도 먼저 들게 해선 안된다고 말합니다.

이런 가정의 시작이 아이가 성장해서 사회로 진출할때 좋은 밑거름이 된다고 합니다.

요즘 젊은친구들같이 서열이 불분명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은

사회에 나가 이런 서열을 인정하지 못하고 바르게 행동하지 못해 오해를 사거나 도태될 수도 잇다고요

충분히 일리있는 지적이라 생각됩니다.

 

엄마가 중심이 바로 서서 아이를 관리해줄때 아이는 비로서 한 사회에 필요한 인간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진리가 엄마인 저의 어깨를 무겁게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결코 피해갈 수없는 아이의 미래

겁이 나기도 하지만 저또한 엄마이기에

오늘 아이의 계획서를 구상해봐야겟어요

이 책은 아이를 키우면서 자꾸 길을 잃고 방황하는 대한민국 엄마들께 권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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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공룡 백과 - 5~8세, 우리 아이 사고력과 관찰력을 쑥쑥! 쉬운 백과 시리즈
HR 기획 지음, 최광섭 그림 / 효리원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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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공룡 백과

 

2009년 11월 15일에 출판한 따끈한 신간이다

한국공룡연구센터 소장인 허민 선생님께서 집필하셨다

선생님은 세계100대 과학자 학술상을 받으신 대단한 분이시다

한 눈에 들어오는 공룡의 세계분포도 절말 좋앗다

권장연령도 5~8세라 7세인 우리아이 눈높이에도 잘맞았다

속을 보니 와우~ 정말 놀라웠다

한 눈에 들어오는 세계 공룡 분포도

유아들을 위한 간단한 문구로만 되어 잇는 기존 서적들과는 달리

공룡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되어 잇다

공룡에 관한 책을 상당히 읽엇슴에도 공룔이 눈구멍

뒤 아래 더 구멍이 잇으며 온몸이 비에 젖지 않게 비늘로 덮여 잇다는

것도 처음 알았다

또한 다리가 악어와 같은 파충류는 발이 몸통 옆에 붙어 잇지만

공룡은 몸통 바로 아래 붙어 잇어 똑바로 서서 재빨리

사냥에 나설 수 잇다는 점 바로 그 점이 지구를 지배하게 했다는

대단한 사실

공룡이 살던때의 지구는 중생대(트라이아스기.,쥐라기.,백악기

공룡의 종류는 용반류와 조만류

수각류엔 티라노와 브라키오사우르스

조각류엔 이구아노돈과 스테고사우르수

육식공룡들의 특징은

앞발이 자유롭다,이빨이 날카롭다,발톱이 갈고리같아

눈이 좋다

작은 공룡들은 무리를 지어 다님으로서 힘을 합쳣다

화석은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가끔씩 묻는 아이들의 질문에 시원하게 답해줘서 좋앗다

6500만년전에 사라진 공룡

공룡에 대한 설명만큼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되어 잇어

이또 한 좋앗다

ebs한반도의 공룡이후 수록된 책이라 그런지 한반도 공룡이

많이 실려 잇어 이 점도 좋앗다

거대한 운석과 충동해 멸망햇다는 공룡설을 읽고

눈을 반짝거리며 흥분하다가 이내 슬픈 빛을 띄는 아이

책을 덮고 나자 열심히 공룡 그림을 세장이나 색을채워

이내 그려낸다.

효리원의 공룡백과가 오늘 또 우리 아이를 이만큼 자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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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고사성어 한마디 무작정 따라하기 (스프링) -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 11
길벗스쿨 편집부 엮음 / 길벗스쿨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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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길벗스쿨에서 펴낸 색다른 느낌의 한자책이네요^^

넘 기발하고 좋은데요!

현대에 와서는 책을 볼때말고도 중국어를 하기 위해서도

여러모로 한자는 필수불가결하다고 생각합니다.



 



 



 



 

굵직굵직하게 씌어 있어서작은 아이가 종이 대고 따라 쓰기 좋습니다.

삼십육계 [三十六計] 쓰고 좋아라 합니다.ㅎㅎ

사자성어 밑에는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고사성어의 유래가 만화와 함께 실려 잇어서

그림만 봐도 이해하기 쉬워요, 초등학생은 세번씩 큰 소리로 읽은 다음

한번씩 써보고 획순과 부수까지 익히면 금상첨화 [錦上添花]

어린 아이들은 욕심 부리지말고 고사성어 한번 읽고 유래만 읽어줘도 좋을 것같아요,

또 옆에는 사이드사전이라고 부수와 획순이  설명되어 잇어

일일이 옥편 찾는 수고를 덜어주네요.

하루에 고사성어 한마디 무작정 따라하면 온가족이 고사성어 달인되어있겟네요^^




아이책상에 탁상캘린더처럼 놓고 오며가며 보고 익히라고 그렇게 만든것 같네요


















큰 아이 학교에서도 영어에 비해 한자를 많이 가르쳐주지 않아서


어떡해야하나 고민중이엇답니다.

고사성어를 배우면서 한자도 깨치고
일거양득 [一擧兩得]이 되겠습니다.

사실 한자씩 외우거나 단어로 익혀도 좋겟지만 사실 입에 붙지 않아

단기간에 망각되는 일이 많아서요


이렇게 고사성어로 익히면 입에 붙어 상식도 되고 한자교육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큼직큼직한 활자로 스프링 제본되어 있어 넘기기도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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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 선생님의 만화 조선왕조실록 4 - 제11대 중종에서 제13대 명종까지
박영규 지음, 유영승 그림 / 웅진주니어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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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 저

 

2009년 10월에 나온 따끈따끈한 신간입니다.

엄마들 세대의 국사 역사는 암기력 좋은친구들이 유리한

암기과목의 대표적인 케이스라 할 수 있습니다^^

교과서와 문제지이외에는 접근방법이 지금처럼 다양하지 않았지요

 지금 세대의 아이들은 실로 여러 매체를 통해 한국사를

접하고 보다 재밌고 이해하기쉬운것 같습니다.

물론 더 어려워지고 복잡한 난이도의 시험들이 기다리고 있지많은요,

 

웅진주니어는 웅진씽크빅에서 펴내는 단행본 개발파트라고 하네요

박영규 선생님 역사책 대중화에 기여한 분으로 더이상 수식어가 필요없으신 분입니다.

또한 다산학교라는 대안학교를 운영하고 계시기도 합니다.

집필한 역사책만해도 수없이 많구요.대단한분이세요

왕과 왕비 환관 궁녀이야기 비사 야사 좋아하는 저인지라

박영규선생님의 책 너무 좋아하거든요

박영규선생님의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넘 재밋게 읽엇는데

이번엔 아이들을 위해 어떻게 엮으셧을지 넘 궁금했습니다.

일단 역사공부가 즐거워지는 만화한국사라는 소제목을 달아놓앗네요^^

조선왕조실록은 제11대 중종에서 13대명종까지의 일대기를 담았습니다.

 

저도 만화라면 무조건 눈에 쌍심지를 켜는 엄마중의 하나인데요

역사과목만은 만화를 선호합니다.

특히 모출판사의 신화이야기 삽화의 선정성에 허걱했던터라

아무리 좋은 의도를 갖고 출판햇더라도 엄마눈에 들긴 참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박영규 선생님의  만화 조선왕조실록은

턱없이 부족한 설명과 단말마의 비명과 짧은 글로 채워진 기존역사만화를 비웃기라도 하듯

인물 사건 관직체계 직위 역할등 역사 지식을 총망라하여 정보란을 확실히 갗춘

만만치 않은 역사교육만화입니다.

 



 

그렇다면 엄마의 할 일은 만화외에도 정보란을 꼼꼼이

읽게 해서 자기화로 하게 하게 하는게 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만화 조선왕조 실록은 중종 인종 명종때의 역사를 다룬터라

 읽는내내 텔런트 전인화씨가 열연한 문정왕후가 떠올랐습니다.

특히 인종의 인간적인 고뇌와 슬픔이 그대로 느껴져 인상 깊엇어요

 만화답지않게 문체가 옛날 궁중언어로 엮어 있어서

마치 사극을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합니다.

 또한 조선왕조발전의 걸림돌이 되엇던 외척세력에 촛점을 맞춰

보다 어린이들이 이해하기쉽게 엮었습니다,

 



 

또한 용인에 있는 심곡서원 외 흔히 볼 수 없는

출궁한 내시들의 집 사진들이 실려잇어 보다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잇엇어요

 웅진의 책들은 보다 양질의 사진들을 많이 싣는 양상을 보입니다.

 이는 그림으로 실으면 비용절감이 되기에 비용면에서 독자에겐 고마운 일이지요

, 또 왕가의 가계도를  보기쉽게 정리해 놓아 아이들의 이해도를 높혔습니다.

 특히 왕릉의 위치와 옯긴 이유가 실려 있는데요

이 부분은 SBS 스페셜에서 방영된 조선왕조 왕릉의 비밀 편에서

아이들이 보다 흥미롭게 시청하는계기가 되엇답니다.

임금의 고뇌와 번민에 촞점을 맟춰 그 당시 정세와 어려움까지 내다보게 했습니다.

탄탄한 구성과 실감나는 인물들의 대사로 아이들이 재미나게 볼 수 있어

이 시대의 조선역사교과서로 자신 있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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