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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살벌한 그 녀석 2
연우 지음 / 우신(우신Books) / 2016년 11월
평점 :
품절


usnj110| 2016.12.05
이 글은 작가님이 쓰신 여러 편의 글 중에서도 정말 상큼하고 유쾌한 로맨스입니다

보통 아들 셋 낳고 막내 딸로 태어났다면~대부분 어마어마한 사랑을 받고 자라나 버릇이 없고 자신만 아는 사람일꺼라고 생각을 많이 하겠지만 세비는 태어나길 종갓집 막내딸이라 어릴때부터 종부인 어머니를 도와야 했고 보수적인 할아버지 덕분에 철없음은 그녀에게 해당사항이 아니었어요 그래서 종가 탈출을 꿈꾸고 고액 알바라는 세준의 까탈스러운 입맛에 맞는 음식만드는 알바를 하게 되지요
세준의 까탈스럽고 가끔은 정말 철없이 고집 부리는 모습은 현실이라면 정말 만나고 싶지 않은 캐릭터인데요 세비가 참아주는 것도 사랑에 빠지는 것도 종가에서 단련됨(?)이 있어서 가능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보게 되네요
글을 읽는 동안에는 세비가 태준과 이어지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했는데~ 사랑을 하면서 조금씩 바뀌고 성장해(?) 나가는 세준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요

세비처럼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고 포기하지 않는다면 주어질 열매가 달콤 살벌하다~라고 작가님이 말하고 싶으셨던게 아닐까 ~생각해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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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살벌한 그 녀석 1
연우 지음 / 우신(우신Books) / 2016년 11월
평점 :
품절


usnj110| 2016.12.05
이 글은 작가님이 쓰신 여러 편의 글 중에서도 정말 상큼하고 유쾌한 로맨스입니다

보통 아들 셋 낳고 막내 딸로 태어났다면~대부분 어마어마한 사랑을 받고 자라나 버릇이 없고 자신만 아는 사람일꺼라고 생각을 많이 하겠지만 세비는 태어나길 종갓집 막내딸이라 어릴때부터 종부인 어머니를 도와야 했고 보수적인 할아버지 덕분에 철없음은 그녀에게 해당사항이 아니었어요 그래서 종가 탈출을 꿈꾸고 고액 알바라는 세준의 까탈스러운 입맛에 맞는 음식만드는 알바를 하게 되지요
세준의 까탈스럽고 가끔은 정말 철없이 고집 부리는 모습은 현실이라면 정말 만나고 싶지 않은 캐릭터인데요 세비가 그런 세준이를 참을 수 있었던 것도 사랑에 빠지는 것도 종가에서 단련됨(?)이 있어서 가능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글을 읽는 동안에는 세비가 태준과 이어지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했는데~ 사랑을 하면서 조금씩 바뀌고 성장해(?) 나가는 세준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요

세비처럼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고 포기하지 않는다면 주어질 열매가 달콤 살벌하다~라고 작가님이 말하고 싶으셨던게 아닐까 ~생각해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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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은밀한 사정 2 - 완결
연우 지음 / 우신(우신Books)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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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에서 독한 향수를 뿌린 남자를 만난 초아는 곤욕을 치르고 남자를 망신주게 되는데 ~이렇게 두 남녀가 만나게 되는데요

지하철 테러남인 현수를 상사로 맞이하게 되는데 솔직하다보니 손해가 많은 초아가 까칠한 현수와 어떻게 가까워지나 궁금했는데 마음 속이 무척 따뜻한 초아거든요 현수의 까칠함 속의 상처를 알아보게 되지요

솔직하고 씩씩하지만 마음 따뜻한 초아와
모든 걸 다 가진 그렇지만 마음에 상처가 있는 까칠한 현수의
상처를 치유하며 사랑을 만들어 가는 두 사람을 응원해 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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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은밀한 사정 1
연우 지음 / 우신(우신Books) / 2016년 8월
평점 :
품절


전철에서 독한 향수를 뿌린 남자를 만난 초아는 곤욕을 치르고 남자를 망신주게 되는데 ~이렇게 두 남녀가 만나게 되는데요

지하철 테러남인 현수를 상사로 맞이하게 되는데 솔직하다보니 손해가 많은 초아가 까칠한 현수와 어떻게 가까워지나 궁금했는데 마음 속이 무척 따뜻한 초아거든요 현수의 까칠함 속의 상처를 알아보게 되지요

솔직하고 씩씩하지만 마음 따뜻한 초아와
모든 걸 다 가진 그렇지만 마음에 상처가 있는 까칠한 현수의
상처를 치유하며 사랑을 만들어 가는 두 사람을 응원해 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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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왕의 비 3 - 완결
연우 지음 / 우신(우신Books)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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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현대에서 평범한 여대생이었던 유빈이 할머니가 남긴 유품인 목걸이를 통해 화륜국으로 옮겨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 이야기입니다

보통 회귀물이나 이동을 모티브로 하는 소설에서는 주인공이 자신의 나이보다 어려져서 나이에 비해 지혜롭거나 특별한 기술등의 기억을 가지고 옮겨지는데 반해 유빈은 특별한게 없어 보였어요 그래서인지 그 곳에서 특별한 어떤 변화를 만들어 내는 주체라기 보다는 적응도 힘들어 보였죠 심지어 사랑에 빠진 사람이 이미 부인이 있는 유부남 왕~심지어 아들도 있어요

처음엔 유빈의 모습이 맘에 안들기도 했어요 그런데 내가 이런 입장이 된다면 여주인공의 모습보다 더 나을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답니다

전지전능(?)하지 않는 유빈이가 너무 공감됩니다
지극히 평범했던 IMF때 힘들었던 제 20대가 떠오르기도 하고요 그렇기에 오히려 재미있기도 안타깝기도 합니다 대비나 중전 등등 제가 힘이 있다면 해결해 주고 싶을 정도였지요

내용을 스포하게 될까봐 조심스러운데요 두 사람은 어려움을 다 이겨내고 행복해 집니다

특별한 주인공 버프(?)가 없어서 힘든 여주인공의 고군분투를 응원하며 읽어가면 좋겠습니다

힘들었지 수고했어~~~유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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