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영어 필사 작은 아씨들

나의 첫 영어 필사 : 작은 아씨들 ㅣ 나의 첫 영어 필사
루이자 메이 올콧 지음 / 다락원 / 2022년 6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학습한 후기입니다.

꾸준함을 무기로

좋아하는 작품의 문장을 따라 써보는

영어필사책

나의 첫 영어 필사

작은 아씨들 선택해봤어요.

QR코드를 찍으면 온라인 강의와 함께 할 수 있는데요,

10분 해설 강의로 짧고 알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요.

작은 아씨들

워낙 영화나 드라마화 된 작품이 많아

작은 아씨들 내용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텐데요

가족간의 사랑, 친구 간의 우정 등

일상에서 쓰는 영어라 활용하기도 좋은 작품이에요.

이 책의 구성과 활용 방법이에요.

Reading을 시작하기 전에 QR코드로 음성 재생을 준비해요.

음성을 들으면서 본문을 끝까지 읽어봐요.

그 다음엔 Reading한 텍스트를 직접 써봅니다.

이 때 기계적으로 쓰지 않도록 노력하며

읽으면서 이해한 내용, 문장 구조, 어휘 용법을 생각하며

차근차근 써봅니다.

필사로 끝나지 않고 영어 공부가 되도록

Writing 응용하기에서

실생활에 응용하기 좋은 표현을 영작해 봅니다.

매일 공부하는 시간을 정해

스케줄러를 채워 영어 공부 습관을 만들고

성취감도 느낄 수 있어요.

하루 분량을 나누어 놓아

매일 학습하는 습관 들이기 좋은데요,

이 책을 활용하는 방법을 따라

QR코드를 찍어 필사할 부분의 내용을

원어민 음성을 들으며 섀도우 해줍니다.

음성을 따라 읽어보고

하단에 단어 설명도 있어 모르는 부분은 살펴보면 되고

포인트가 되는 부분은 따로 3문장씩

학습하고 응용해볼 수 있어요.

읽고 해석한 내용과 같은 내용을

필사할 수 있도록 메모장이 있어

한번 더 내용을 생각하며 차근차근 필사해주면 됩니다.

단순히 필사만 하는거면

기계적인 행동으로 손만 아플 수 있는데

먼저 리딩과 해석을 한 내용을 필사하니

문장 내용이나 구조를 생각하면서 필사할 수 있어

단순 필사가 아닌 영어 공부로서 필사할 수 있어요.

영작 연습도 하면서 마무리하니

실생활에 유용한 표현도 함께 익힐 수 있어 좋아요.

어휘력이 약해도 힌트 어휘가 주어지니

어렵지 않게 영작이 가능해요.

좋아하는 작품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분량을

매일 꾸준히 학습해갈 수 있어

영어 공부 습관 잡기 좋고

문학작품이지만 가족적인 내용이라

생활 영어가 많이 나와

실생활 적용하기 좋은 표현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