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말자기 사랑, 자존심, 고결, 신비
학명Narcissus tazetta var. chinensi
네이버 검색 발췌

죽어서도 꽃이 된 나르키수스
죽어서도 스튁스강에 자신을 비쳐보던 나르키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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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함과는 거리가 먼 바쿠스신의 추종자들은 광란 광기 문란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제의 였는데 대체 왜 이런 제의가 이루어진걸까



「슬프다, 헛되이 찬미 받은 청년이여.」 - P113

티레시아스의 말은 곧 확인되었고 예언은 적중했다. 바쿠스신이 왔고 들판은 바쿠스 축제의 고함 소리로 가득했다.
사람들이 무리 지어 달려 나왔고 유부녀와 처녀들이 남자들과 뒤섞였고 평민과 귀족들이 함께 이 새로운 의식의 현장으로 달려갔다. - 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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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이 다른 별들보다 더 밝게 빛나듯이, 황금빛 포이베가샛별을 제압하듯이, 헤르세는 성채에서 돌아오는 순결한 처녀들 중에서 압권이었고 축제 행렬의 영광이었으며 동료 처녀들의 백미였다.  - P82

질투의 여신은 신음과 함께 깊은 한숨을 내쉬면서 얼굴을 찌푸렸다. 얼굴은 아주 창백했고 신체는 수척했으며 시선은 똑바로 바라보는 법이 없고 이빨은 치석이 가득하여 구린내를풍겼다. 가슴에는 초록색 담즙이 가득했고 혀는 독이 질펀하게 묻어 있었다. 질투의 여신은 다른 사람의 고통을 볼 때만미소를 지을 뿐 다른 때는 웃지 않았다.  - P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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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에선 하이데스에서 만난 왕녀들 중
테티스 왕녀의 서사가 마무리되고
아르테미스 여신을 닮은 멜리노에 왕녀의 서사가 펼쳐진다.
다른 나라와 달리 왕권을 계승하지 않는 나라 부족연합에서 차기 계승자를 시험을 통해 선발한다.
하지만 왕권은 허울뿐인 자리,
진정한 아프로디시아스의 권력! 델포이의 제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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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
인명
지명
머리에 쥐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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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에아페시아
순조로운 항해
배로 여행하는 모든 사람에게 신의 가호를 비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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