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세상 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에서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이번 주 할인 특가!곰을 싸게 팔아요. 조반나 조볼리 / 라임응? 곰을 싸게 판다니 무슨 일이지?40개월 채채와 읽어보았습니다엄마 곰을 왜 싸게 팔아요?곰을 왜 파는거에요?응 우리 같이 읽어보자!책 제목만 보고 흥미로움이 폭팔하는 채채정말 곰을 사고파는 이야기인가 싶어 신기해하더라고요. 그런데 책장을 넘길수록 평범한 그림책과는 조금 다른 재미가 느껴졌어요.몽땅 다 반값으로 판매하고 있는데특히 이번 주 할인 특가는!특별한 곰!!!!!이 책은 생쥐 가족이 곰을 마치 물건을 판매하듯 소개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이야기가 펼쳐져요. 광고 전단지를 보는 것처럼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에게는 재미있는 놀이처럼 다가오지만, 어른이 읽으면 그 안에 담긴 의미가 꽤 묵직하게 느껴지는 책이었어요.물세탁이 가능한 자연에서 온 100퍼센트 천연동물이래요!채채는 읽으면서 요즘 채곰이(채채의 소중했던 곰인형) 이야기를 하더라고요채곰이보다 채빗이 토끼인형이 더 좋다고 엄마방에 버려버린(?) 채곰이.. 갑자기 채곰이도 보고싶대요 ㅎㅎ곰침대 엄마도 누워보고싶다~채채도 누워보고싶지?아이와 그림을 보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요이렇게 사랑스런 곰 한 마리가 집에 있으면, 모든 고민이 눈 녹듯 사라질거에요!엄마 곰이 왜 세탁기안에 들어갔어요?이건 엄마도 깜짝놀랐어요 정말 곰 아니었나요?ㅋㅋㅋㅋ으응 곰이 깨끗해지려고 들어간거야!이렇게 그림을 자세히 들여다보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커다란 곰과 그 주변의 작은 생쥐들이 만들어내는 장면이 재미있어서 아이와 함께 생쥐를 찾아보기도 하고, 그림 속에 숨어 있는 요소들을 하나씩 살펴보며 읽었답니다.단순히 아이에게 교훈을 알려주는 그림책이라기보다, 아이와는 재미있게 읽고 어른에게는 생각할 거리를 남겨주는 그림책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귀여운 생쥐들과 커다란 곰의 모습 때문에 처음에는 재미있는 동물 이야기처럼 시작했지만, 책장을 덮고 나서는 ‘우리는 무언가를 너무 쉽게 사고 있는 건 아닐까?’ 하고 엄마인 저까지 생각하게 만든 그림책이었어요.아이에게는 재미를, 어른에게는 생각할 거리를 주는 《곰을 싸게 팔아요》.40개월 아이와 함께 그림을 살펴보며 이야기 나누기 좋은 그림책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책세상맘수다 #라임 #이번주할인특가곰을싸게팔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