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니 피아노 선생님은 마녀 ㅣ 알고 보니 선생님은 몬스터 1
서아람 지음, 파키나미 팩토리 그림 / 라곰스쿨 / 2026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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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 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에서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알고보니 ㅍㅣ아노 선생님은 마녀! 제목만 읽어도 궁금해지는 책이에요


4살 아이가 읽기에는 글밥이 많고! 두꺼운 책이지만 책을 보자마자 엄마 보고싶어요 하더라고요
아이가 책을 넘겨가며 책안에 있는 그림을 쓱 훑어 보고 엄마 책 제목이 뭐에요?

알고보니 피아노 선생님은 마녀라는 책이야 했더니 마녀요!? 하며 흥미로워 하더라구요

평소 글밥이 많은 책도 잘 읽는 아이에요!
중간중간 삽입되어있는 그림들도 아이의 관심을 끓기에는 매우매우 충분했고요

마녀를 무서운 존재로 알고있는 아이는 왜 선생님이 마녀일지 매우 궁금해 해서
엄마가 중간중간 내용을 요약하며 읽어주었어요

등장인물 친구들도 있고 마녀와 항상 함께하는 베토멘 고양이!

이야기는 주인공이 매일 가기 싫어하던 피아노 학원에서 선생님의 수상한 행동을 목격하면서 시작되요
저도 어릴적 피아노 학원에가면 선생님이 수첩을 주며 연습할때마다 색칠하고, 연습 몇 번 다하면 선생님 불러!
하고 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렇게 다니던 피아노 학원은 흥미보단, 지루하고 가기싫어했던 기억이..있는데

지금 아이들도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한..ㅋㅋㅋㅋ 그래서 피아노 학원을 가고싶어 하지 않는..!!!
내용으로 시작되네요..

칠판 뒤에 숨겨진 비밀 공간, 수상한 초록색 음료, 그리고 피아노를 칠 때마다 일어나는 기이한 현상!
주인공은 선생님이 진짜 마녀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품고 비밀을 파헤치기 시작하는 내용이에요!

피아노 선생님이라는 친숙한 인물을 '마녀'라는 판타지적 소재와 매끄럽게 연결했어요
(아이가 말을 듣지 않을때 가끔 도깨비가 온다고 하는것 처럼 아이는 선생님이 마녀라고 하니 정말 믿어요..ㅎㅎㅎㅎ)


엄격하고 차갑게만 느껴졌던 선생님의 행동들이 사실은 아이들에게 음악의 진짜 매력을 알려주기 위한 특별한 '주문'이었다는 설정은
독자에게 신선한 재미와 몰입감을 전해주어요


일상의 균열 속에서 만나는 유쾌한 동화적 상상력
아이들에게 피아노 학원은 때로 지루한 연습과 반복의 공간입니다. (저또한 어렸을때 지루했어요...)

하지만 이 익숙하고 평범한 공간이 순식간에 신비로운 마법의 무대로 바뀐다면 어떨까요?
신은영 작가의 『알고 보니 피아노 선생님은 마녀』는 어린이들이 한 번쯤 품었을 법한 엉뚱한 상상을 바탕으로,
음악의 즐거움과 성장 이야기 그리고 따뜻한 반전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동화입니다.

<총평>

『알고 보니 피아노 선생님은 마녀』는 피아노 연습에 지친 어린이들에게는 유쾌한 환상을,
부모와 교육자들에게는 '음악 교육의 본질이 무엇인가'에 대한 기분 좋은 질문을 던지는 작품입니다.

익숙한 일상 속에서 마법 같은 모험을 꿈꾸는 초등 저학년·중학년 어린이들에게 일독을 추천합니다.
책을 덮고 나면 둔탁하게만 들리던 도레미파솔라시도 건반 소리가 조금은 특별한 마법 주문처럼 들릴지도 모릅니다.


4살 아이가 혼자 이해하기에는 이야기의 호흡이 길고 서사 구조가 복잡한 편입니다.
하지만 엄마가 읽어주는 방식과 방식의 변형에 따라 재미있게 즐길 수는 있었습니다!

4살 채채는 마녀가 10월에만 온다고 알고있었어요(할로윈 ㅋㅋㅋㅋ 10월인걸 알아서 ㅋㅋㅋㅋ)
마녀라는 단어를 보고 큰 호기심을 느낀 채채!
조금 무서워했지만 재미있는 스릴로 매우 흥미진진하게 읽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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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람
알고보니피아노선생님은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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