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웹서핑을 하다가
들어온 블로그가 맘에 들어 클릭을 하니 알라딘의 블로그네...
서평에 관한 블로그를 많이 찾아 보지만 여기가 제일 나은 것 같다....
퍼갑니다...감사합니다...감동적이네요...
이런 천편일률적인 댓글(이거 클릭하고 읽다보면 화난다....)말고 살아 있는 댓글들과
양질의 블로그 글을 읽으니 오래간 많에 스트레스가 풀린다...
서평이랍시고...감상이랍시고...너절하게 여기 저기서 짜집기한 블로그 포스트를 채우는 글이 아니라
진짜 읽을 수 있는 글이 있어 좋다..
앞으로 자주 올것 같은...
근데 여기 글쓰기도 약 30초간 헤멧다...인터페이스가 좀 어려운듯...나만 그런가?
암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