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너무 자주,너무많이, 지나친 호감을 가지고 그들을 생각하지는 말게하소서” 나는 간절히 기도했다 “이 생명의 시내에서 적당히 한모금 마시고 만족하게 하소서. 목이 마르다고 해서 반가운 물을 정신없이 계속 마시지 않게 해주소서.
오, 신이시여! 가끔 나누는 교유만으로도, 드물고 짧고 평범하고 고요한 교유만으로도, 아주 고요한 교유만으로도 제가 충분히 버텨나갈 수 있게 해주소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너무 시끄러운 고독
보후밀 흐라발 지음, 이창실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고상한 정신의 소유자가 반드시 신사이거나 살인자일 필요는 없다는 헤겔의 생각에 나 역시 동의하기 때문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고마네치를 위하여 - 제2회 황산벌청년문학상 수상작
조남주 지음 / 은행나무 / 201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디선가 있는 일들일것 같아 불편하기도 한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나의 남자
임경선 지음 / 예담 / 201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말랑말랑해지고 싶을때 읽는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도서관 지식문화사 - 세상 모든 지식의 자리, 6000년의 시간을 걷다
윤희윤 지음 / 동아시아 / 2019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만 빌릴줄 알았지 알고나니 더 그립네
언제 다시 도서관열어주시나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