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아이의 공부력 엄마가 만든다

아이의 공부력 엄마가 만든다 - 두 아이를 명문대에 보낸 엄마가 들려주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의대 가기
정태희 지음 / 생각지도 / 2016년 8월

운동을 시키든 악기를 시키든 시도한건 극한까지 해보자. 한번 한계를 뛰어넘는 체험을 한 아이는 공부할 힘도 생긴다. 교내대회 열심히 참가하기(학교생활기록부)

[100자평] 엄마, 내 아이를 부탁해

엄마, 내 아이를 부탁해 - 친정, 시댁에 아이를 맡기는 직장맘을 위한 엄마 수업
임영주 지음 / 물주는아이 / 2015년 9월

아이를 돌봐주시는 어머님께 더 신경써라.(용돈은 정기적, 작은 선물, 따뜻한 말한마디, 추켜세우는 말..) 바빠도 아이목욕과 베드타임은 엄마가 함께해라. 아이 앞에서 할머니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라. 아이봐주시는 할머니한테 과도한 기대는 금물..등의 내용. 핵심내용에 비해 설명이나 예시가 장황

[100자평] 미운 네 살, 듣기 육아법

미운 네 살, 듣기 육아법
와쿠다 미카 지음, 오현숙 옮김 / 길벗 / 2016년 3월

다른 육아서와 크게 다른 내용은 없었다. 다 아는 내용이라도 실천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이런 육아서를 읽으면서 자꾸 마음을 다잡아야 한다. 간결한 내용과 함께 재밌게 볼 수 있는 만화도 실려있어 부담없이 읽기 편하다. 육아서를 그리 많이 읽지않은 분들께 추천~

[100자평] 어느 날 서점 주인이 되었습니다

어느 날 서점 주인이 되었습니다 - 빈의 동네 책방 이야기
페트라 하르틀리프 지음, 류동수 옮김 / 솔빛길 / 2015년 8월

우리에게도 이런 동네서점이 생겼으면..하고 바라는 마음으로 읽었어요. 현실은 체인형 대형서점이라도 좋으니 오프라인 서점들이 더이상 줄지 않기를 바라고 있네요. 빈에 가게 된다면 꼭 찾아가고픈 서점이에요.

[100자평] 나는 한 번 읽은 책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나는 한 번 읽은 책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 10년이 지나도 잊어버리지 않는 독서법
카바사와 시온 지음, 은영미 옮김 / 나라원 / 2016년 1월

구매자들 평이 좋아서 샀는데 저는 좀 실망했어요. 독서에 관한 책을 전에 읽어본 적 있는 독자라면 특별할 것 없는 이야기에 실망하실수도.. 책을 읽지 않던 사람들에게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