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프린스 앤 프린세스>를 재밌게 봤기 때문에 이 작품도 기대하고 구입했는데, 아뿔사! 한국어 더빙이 없어서 당황했습니다. 한국어 자막이 있긴 한데, 아이가 아직 한글을 깨치지 못해서, 더 묵혀 놨다가 보여 줘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