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 잡문
안도현 지음 / 이야기가있는집 / 2015년 9월
평점 :
품절


절필을 선언한 안도현 시인이 트위터에 올린 글 1만여 개 중에서 골라낸 244꼭지를 책으로 펴냈네요. 읽다 보면 마음이 푸근해지고 마음이 통하는 느낌에 무릎을 탁 치게 됩니다.오늘 밤 마지막 인사는 이게 좋겠네요. ˝바람이 차요.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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