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 팔아 친구 산다

어미 팔아 친구 산다
이영배 지음 / 대한미디어 / 2016년 7월

친구라는 관계가 평생 갈 줄 알았는데 어느날부턴가 서서히 소원해지기도 하고, 학업이나 취업 때문에 멀리 떨어져 살다보니 연락이 뜸해져 멀어지기도 합니다. 세월이 가고 나이가 들어갈수록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어려움을 실감하게 됩니다. 

진정한 친구를 한 사람을 얻는 것이 인생에서 크나큰 의미가 있고 또 영향을 미치는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친구란 내 슬픔을 등에지고 가는자라고 인디언들은 말한다는데 요즘 이 시대의 친구는 아마도 좀 어렵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다만 그 슬픔을 같이 나눌 수 있고, 옆에서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친구가 있다면 그 또한 진정한 친구가 아닐까 합니다. 

이 책에서 어떠한 친구를, 어떻게 사귈지 알려줍니다. 

또한 신중히 친구를 사귀고 친구와 더불어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