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의 사회사 - 근대 동아시아 의학의 재발견 살림지식총서 258
신규환 지음 / 살림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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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소책자입니다. 조선후기부터 일제강점기시기까지 질병에 조선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조선이든, 일본이든) 정부가 어떻게 대응했는지, 어떤 철학과 과학적 발견을 기반으로 정책을 펼쳤는지 알 수 있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저자의 문제의식이 지나치게 반일본적이라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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