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1 (반양장)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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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개미와 타나토노트 이후 기대되는 베르베르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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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공황전야 (확장판) - 한국경제의 파국을 대비하라
서지우 지음 / 지안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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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책을 다 읽지 않았지만 아고라에서 보여주었던 SDE님의 글로 미루어 보아 기대만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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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마무리
법정(法頂) 지음 / 문학의숲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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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생각보다 사이즈가 앙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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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나무에게
더불어숲(신영복 홈페이지 이름) 지음 / 이후 /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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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나는 이 책이 신영복 교수님이 쓴 책인줄 알고 구입했다. 전작들(나무야 나무야, 더불어 숲,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다 읽고 팬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신영복 교수 홈페이지 더불어 숲에 남긴 다른 이들의 글을 정리해서 나온 책이다.우선은 깔끔하고 세련된 책 디자인에 반하게 되고, 깊이있는 내용에 또 한번 반하게 된다. 그리고 한 사람보다는 여러 사람의 글들을 보면서 생각의 폭을 넓히게 해준다. 책을 읽으면서 많이 생각하게 하는 사색적인 책이라고 해야 옳은 표현일 듯 싶다. 나무는 나무에게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은영이에게 말을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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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의 토토 - 개정판
구로야나기 테츠코 지음, 김난주 옮김, 이와사키 치히로 그림 / 프로메테우스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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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작년에 베스트 셀러로 유명했던 '창가의 토토' 우연히 그 책을 보게 되었다. 난 동화책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교육학을 전공하거나 아이들을 상대해야 되는 어른들이 그리고 학교의 선생님들이 꼭 읽어봐야 되는 책 인 것 같다.
아니, 어쩌면 모든 사람들이 한번씩은 읽어봐야 될 책일지도 모른다.

만약, 내가 토토같은 아이였다면...
친구들에게 왕따 당하고, 선생님들로부터 이상한 아이 취급 받으면서 학교로부터 자퇴압력을 받았을 거다.(이런 것은 일본이나 한국이나 비슷--;)
그리고 오래지 않아 폐인이 되어 세상을 비관적으로 바라보고...

책의 모든 내용들이 다 가슴에 와 닿았지만 그 중에서 조센진에 대한 이야기, 산과 들과 바다에서 나오는 반찬 싸오는 이야기, 운동회 경품으로 채소 주는 것들은 아마도 영원히 기억하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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