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그대와 걷고 싶은 길

그대와 걷고 싶은 길 - 길은 그리움으로 열린다
진동선 지음 / 예담 / 2010년 4월

작가는 말하자면 사진작가이자 글을 쓰는 작가이기도 하다. 사진을 통해서도, 글을 통해서도 나에게 계속 말을 걸어왔다. 진솔한 사진과 글을 대하면서 나는 나를 돌아보고 또 돌아봤다. 문득 고등학교때 화강암돌조각을 모자이크처럼 해놓았던 학교 가는길이 떠오른다. 참, 아름다웠구나!

[100자평] 정지 그리고 인생은 다시 지나간다

정지 그리고 인생은 다시 지나간다 - 한국 현대사진 대표작가 2009 오디세이
고명근 외 지음, 김민성 엮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09년 7월

(사진이 옆서 크기로 들어있어요.) 전시회 갔었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생각하면서 책을 보았습니다. 빔 벤더스의 ｀한번은｀을 본 이후, 사진에 관한 책에 눈이 갑니다.

[100자평] 칸투스 쾰른 에디션 [10 for 2]

[수입] 칸투스 쾰른 에디션 [10 for 2]
라소 (Orlando di Lasso) 외 작곡, 칸투스 쾰른 (Cantus Colln) / DHM / 2011년 8월

듣고 싶었던 ｀칸투스 쾰른｀, 게다가 2장의 가격으로 10장의 CD를 준다하니 바로 장바구니에 넣었다. 장수가 많다보니 한번에 다 듣기가 어렵다. 녹음은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예전의 분위기가 난다.

[100자평] Casa BRUTUS Travel 2 ソウル·韓國 (マガジンハウスムック カ-サブル-タス·トラベル 2) (ムック)

Casa BRUTUS Travel 2　ソウル·韓國 (マガジンハウスムック カ-サブル-タス·トラベル 2) (ムック)
マガジンハウス / 2010년 7월

일본사람들 입장에서 본 한국 여행하기. 우리의 문화 유산을 다른 사람들의 시각에서 본 거다. 나름 몰랐던 것도 많다.

[100자평] Casa BRUTUS Travel 2 ソウル·韓國 (マガジンハウスムック カ-サブル-タス·トラベル 2) (ムック)

Casa BRUTUS Travel 2　ソウル·韓國 (マガジンハウスムック カ-サブル-タス·トラベル 2) (ムック)
マガジンハウス / 2010년 7월

우리도 모르는 한국의 이야기. 일본 사람들을 위한 한국안내서라고 보면 되겠군요. 일본어 공부와 병행해서 같이보면 아주 좋을 것 같아요. 그동안 몰랐던 한국에 대해서도 배울 기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