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와 걷고 싶은 길 - 길은 그리움으로 열린다
진동선 지음 / 예담 / 2010년 4월
평점 :
품절


작가는 말하자면 사진작가이자 글을 쓰는 작가이기도 하다. 사진을 통해서도, 글을 통해서도 나에게 계속 말을 걸어왔다. 진솔한 사진과 글을 대하면서 나는 나를 돌아보고 또 돌아봤다. 문득 고등학교때 화강암돌조각을 모자이크처럼 해놓았던 학교 가는길이 떠오른다. 참, 아름다웠구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