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개의 그림자 미메시스 그래픽노블
시릴 페드로사 지음, 배영란 옮김 / 미메시스 / 2012년 4월
평점 :
절판


꿈과 현실을 오가는, 사실과 환상을 오가는 그런 얘기들이 좋았다. 한편으로는 자유롭고 화사하고 환상적일 수 있는 그림들이 이 책의 내용의 무게에 눌려 구속받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걸작을 만드려는 노력이 돋보인다. 그러나 작가만의 노력으로 걸작은 탄생하지는 않을것 같다. 공감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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